카테고리 없음 2017. 2. 22. 02:03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반론4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반론4







[Richard Dawkins] 만들어진 신 반박4

복잡한 걸로는 복잡한 걸 설명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박함.

언제나 원인은 결과보다 단순해야 하는것이냐? 그런 dog같은 논리가 어딨어.


조금씩 서서히 일어나는 비가역현상은 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박함.

뙤약볕에 놔둔 물이 갑자기 얼으면 신기한 일이고, 서서히 얼으면 평범한 일이냐?


카테고리 없음 2017. 2. 13. 19:06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반론3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반론3





Richard Dawkins 의 The God Delusion
어처구니 없는 순환논리와
동의할 수 없는 전제

'우주없이 신이 존재할 수 없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보다는,
'시간없이 진화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 더 타당해보인다.
도킨스와 똑같은 논리로 전혀 상반된 논증을 펼쳤을 때

이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카테고리 없음 2017. 2. 10. 12:40

리처드 도킨스의 The God Delusion 반론 2

리처드 도킨스의 The God Delusion 반론 2










도킨스는 말을 참 잘한다.


자신의 무논리를 잘 포장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때문이다.


의도적이라면 학자로서의 양심이 없는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학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 2. 8. 18:00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반박하기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반박1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진실을 논할 땐 권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도킨스는 말을 잘하는 대신에,


논리는 부족한 듯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 25. 17:22

지식강의 Gseek 과학으로 세상보기

지식 강의
과학으로 세상보기

1강. 원소와 결합1 - 이정모

아이작 뉴턴은 말년에 연금술에 빠졌다.

4원소설의 이론에 따르면 물, 불, 공기, 흙 의 비율만 바꾸면

납을 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현대물리학자들은 실제로 금을 만들 수 있다.

근데 안한다. 왜냐하면 엄청난 돈이 드니까.

구리와 주석의 양성자 수를 합하면 금이 되지만 입자가속기를 돌리는 돈이 더 든다.

92번이 우라늄인데 그것까지만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다.

그 이후의 원소는 인간이 억지로 만든것이다. 그 물질은 고체인지 기체인지 확인이 되기도 전에

사라진다.

우주의 원소는 92개이고 지구의 원소는 90개이다.

그런 원소로 만들어진 물질은 3000만가지 정도다.

왜 우라늄보다 큰 물질은 없을까?

데모크리토스는 세상의 물질이 물질과 허공으로 이뤄졌다고 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공을 싫어했다. 그것을 채우는 것이 있고 그것을 에테르라 불렀다.

축구장 하나 크기가 원자라면 그 가운데 앉은 무당벌레는 원자핵이다.

빈공간이 원자의 대부분의 부피를 차지하지만 원자가 겹쳐있기에

빈공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개미가 우리만큼 커지면 사람보다도 약해진다.

근육의 힘은 굵기에 비례한다. 따라서 근육은 제곱에 비례해서 커지고, 체중은 세제곱에 비례해서

커지기에 몸무게를 버티기도 힘들다.

공룡이 크다고 공룡알이 크지는 않다. 버틸 수 없기에.

빅뱅이론.

헬륨 -> 철 -> 산소 -> 네온 -> 마그네슘 -> 실리콘  -> 철

무거운 원소는 행성 내부에 있다.

우주에서 가장 많은 원소는 수소, 헬륨.

우리가 아는 것은 우주의 4%이다. 알 수 있는게.

우주에 작용하는 힘은 4가지 이다. 중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

4강. 가족과 남여1 - 전중환

매력적인 이성이 헌팅할 때.

여성은 경계하면서 꺼리고, 남자는 선뜻 호감을 보인다.

처음보는 매력적인 이성이 잠자리를 제안할 때.

여성은 모두 거절하고, 남성은 75%가 찬성.

자식을 돌보는 암컷, 서로 경쟁하는 수컷.

수컷은 짝짓기 상대를 얻기 위해 적극적이다.

수컷의 장식물.

화려한 장식물로 이성을 유혹하거나 경쟁자를 물리침.

부모 투자이론.

자식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성이 결과적으로 귀중한 자원이 되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쪽이되고, 다른 성은 투자 많이 하는 성에 간택되기 위해

노력함.

암컷이든 수컷이든간에 자식에게 많이 투자하는 성이 신중하게 택하게 됨.

그 나머지 성은 치열하게 경쟁하게 됨.

몇몇 종에서 성 역할이 전도됨.

해마는 수컷이 더 자식에게 투자를 많이 한다. 해마는 암컷끼리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

인간에서도 여성이 자식에게 더 투자함.

여성은 9달 동안 임신해야하고, 젖을 물려야 함. 젖물리는 동안은 자식을 못 남.

여성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수가 제한되어 있음.

남성은 거의 무한정으로 씨를 뿌릴 수 있음.

인간을 제외한 유인원은 새끼를 기르는데 남성이 전혀 기여하지 않음.

인간은 그나마 남성이 자식을 기르는데 많은 투자를 한다.

남자는 아이의 울음을 감지하는데 더 둔감하다.

번식성공도의 편차는 남자가 더 크다.

남자는 자식없이 독수공방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이 무지 많은 사람도 있고.

여자는 거의 평균적으로 비슷한 수의 아이를 낳는다.

욕망의 진화.

부모 투자와 성선택

장기적 짝짓기 상대에 대한 여성의 선호

20살 이상까지 키워내야 후손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키울 능력도 봐야되.

여성이 짝짓기 상대를 고를 때 풀어야 하는 숙제.

a능력있는 배우자.-> 경제적 자원에 대한 선호. 금전적 전망에 대한 선호.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성. 야심이 있고 근면성실한 사람. 

b의향이 있는 배우자.-> 믿고 의지할 만함. 정서적으로 안정되었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사랑과 헌신에 대한 선호. 자원을 충실하게 가져다 줄지에 대한 믿음.

c신체적 능력-> 여성과 아이를 잘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 키큰 남자.

운동선수. 건강한 사람. 잘생긴 남성에 대한 선호.

d자식을 잘 돌보는 배우자를 고르기 -> 아기를 좋아함. 아이를 잘 돌보는 남자에게

쉽게 매력을 느낌.

5강. 가족과 남녀2 - 전중환

신붓감에 대한 남성의 선호.

남성과 여성이 달라야 서로 보완이 되서 좋다는 말은 틀린말이다.

실제로는 서로 닮은 사람에게 끌려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렇게 해야

원만한 결혼생활이 유지될 수 있다.

수정능력과 번식가치.

수정능력 = 한번의 성관계로 자식을 낳을 확률. 

번식가치 = 현재를 포함해서 미래까지 자식을 나을 확률.

a젊음에 대한 선호. 남성은 자기보다 젊은 여성을 신붓감으로 선호.

번식가치와 수정능력이 최대값이 되는 20대 초반을 선호함.

남성이 나이가 들수록, 자기보다 점점 더 어린 여성을 배우자로 선호.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연령대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여성들은 본인의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보다 4세 정도 많은 남성을 원함.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은 약해지지만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니까.

b신체적 매력에 대한 선호.

미에 대한 기준이 사회와 문화에 의해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진화적인 결과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미의 감각이 있다.

신체적 매력이 수정가치와 번식가치를 나타내기 때문.

미의 기준은 문화를 막론하고 일관됨. 한국에서 미인이면 콩고에서도 미인이다.

모든 문화권에서 남성은 여성보다 외모를 더 중시함.

매력적인 얼굴이란.

대칭성, 평균성, 성적 이형성

여러얼굴들의 평균은 각각의 얼굴보다 더 매력적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얼굴을 합성할 수록 더욱 매력적이 된다.

그러나 이런 얼굴은 치명적인 매력은 없다.

성적인 이형성이란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여성적 특성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눈이 커지고 입술이 두툼해지고 턱이 갸름해지는 등의 영향.

에스트로겐은 비싼 호르몬이다. 페라리가 유지비가 많이 들듯이

에스트로겐은 면역계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이 많다는 것은

그것을 감당할 만큼 강한 면역을 지녔다는 얘기가 된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성적 이형성이 드러난 얼굴이 선호된다.

테스토스테론은 경쟁하는 능력을 상징.

눈썹이 튀어 나오고, 코가 오똑하고, 턱이 발달하고, 턱수염.

테스토스테론이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을 감당할만큼 유전자가 우수하다는 의미.

여성적인 남성 얼굴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여성의 배란주기에 따라 남성의 얼굴을 보는 기준이 달라진다.

배란기에는 남성적인 얼굴을 더 선호하지만, 그 기간이 짧기 때문에.

우수한 유전자 쌍외교미 이론.

좋은 아빠와 좋은 유전자 사이에서의 갈등 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김.

배란기에는 경쟁력을 과시하는 남자에게 더 끌림.

배란기의 여성은 남성적인 남성의 체취에 더 끌림.

6강. 가족과 남녀3 - 전중환

매력적인 몸매.

성 호르몬은 지방이 몸의 어느부위에 축적될 지 영향을 끼친다.

허리/엉덩이 비율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남녀차이가 생김.

자궁에서 쉽게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몰림.

여성의 체지방 총량과 관계없이 남성은 여성의 낮은 whr을 선호한다.

whr이 낮을 수록 건강하고, 임신한 횟수가 적고, 번식력이 좋다.

이집트와 아프리카, 그리스의 조각상을 보더라도 그 비율이 다 낮다.

남성의 비율은 어깨/엉덩이 비율.

shr은 첫 성관계 시기, 혼외정사에 영향을 미침.

여성은 shr 비율이 높은 사람을 선호.

여성도 하룻밤 성관계를 갖는다. 좋은 유전자를 얻기 위해서.

남성의 stm을 입증하는 심리적 증거.

앞으로 몇명과 관계를 맺고 싶으냐 물으면

항상 여성이 낮다.

알고 지낸시간과 성관계 동의의 상관관계

5년 정도면 남성이나 여성이나 비슷하게 동의해.

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됬을 때는 남자는 동의하기 쉽지만 여성은 동의하지 않는다.

폐점시간 현상.

술집의 폐점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남성들은 여성을 점점 더 매력적이라 여기게 된다.

술을 얼마나 마셨느냐와 무관하게.

여성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남성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성의 단기적 짝짓기.

남성들이 하룻밤 성관계를 했다는 것은 여성도 그렇게 했다는 얘기다.

진화적 군비경쟁

자연선택은 어떤 단서를 써서라도 자기 짝의 배란 상태를 불완전하게나마

확인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배란기에는 더 예뻐보임

입술 색깔, 동공 확대, 피부 톤, 머릿결 등에서 표시남.

10강. 타자와 접촉1 - 이명현

의도치 않게 사진이 조작되어서 ufo 사진이 된다.

ufo는 실재한다. 하지만 그 정체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과정에서

유폴로지와 과학자의 입장이 갈린다.

달까지 가려면 로켓으로 2,3일이면 된다. 2,3일 굶으면 되고,

대소변은 기저귀 차면 된다. 우주인이 입던 기저귀가 상용화 된 것이 지금의 기저귀다.

남극의 운석탐험대는 옷벗고 볼일을 볼 수 없으므로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화성까지는 가는데 8달이 걸린다. 8달 동안 굶을 수가 없으므로 유인탐사선을 보낸다.

화성은 520일 동안만 갈 수 있다. 화성이 지구와 가까워졌을 때 갔다와야 되니까.

태양계 내에서 이동하기도 힘든데, 외계에서 사는 외계인이 올 리가 없다.

가장 가까운 행성계까지 빛의 속도로 4년이 걸린다. 로켓으로는 7만 5천년이 걸린다.

만약 20년만에 도달할 로켓을 만들려면 에너지가 태양에너지를 한 순간에 다 써야 한다.

생명체와 그 로켓의 소재는 가속을 견뎌야 한다.

외계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인 존재일 수는 있다.

11강. 타자와 접촉2 - 이명현

ufo신고를 가장 많이 받는 날은 5월 5일 어린이날.

풍선이 나는 것을 오해한 것임.

남극에서 발견된 화성의 운석.

전자현미경으로 본 모양이 박테리아랑 비슷하게 생김.

지구의 생명체가 묻은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의 화성의 화석인게 확실하다.

2018년이 화성연구의 가장 중요한 시점.

생명체가 있기 위해서. 에너지, 재료, 물.

물이 있는 행성을 주로 보자.

화성, 유로파, 타이탄, 엔셀라두스

유로파의 얼음층 2~20km.

그 얼음층 밑에 소금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행성이 역동적으로 활동한다. 얼음이 쪼개지는 흔적.

화산활동. 조석력이 큼. 목성의 중력 때문에 지열이 발생해.

엔셀라두스에는 물이 간헐천처럼 뿜어져 나오고 나오자마자 얼어버린다.

엔셀라두스는 토성주위를 돌지만 토성중력 때문에 지열 발생.

타이탄에는 호이겐스 탐사선이 떨어지면서 사진을 찍음.

지구의 태초의 모습과 비슷하다.

호수와 강이 있음.

화성의 메리너 협곡은 엄청 크고, 깊이가 수 킬로미터다.

물이 흐른 흔적이다.

화성은 모래폭풍도 불고, 진눈깨비도 불고, 극지방에 드라이아이스가

커졌다가 작아졌다 한다. 화성 땅 속에 얼음이 있다.

화성은 하늘이 연보랏빛이다.

메탄가스의 공급원은 화산활동, 가축.

화성에서는 화산활동이 미미하고 없다. 화산에서 주기적으로 발견되는 메탄가스는

미생물이 만들어낸 것일까?

2018년에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서 땅을 2m씩 파 볼 것이다.

12강. 타자와 접촉3 - 이명현

지구 외의 태양계에는 지적인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0에 가깝다.

그래서 외계에서 찾아야 한다.

근데 별은 잘보이고 행성은 잘안보이기 때문에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계속 한 하늘만 찍음.

그러면 행성이 별을 지나갈 때 별빛이 어두워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얼마나 어두워지는지, 얼마동안 어두워지는지를 파악한다.

아무리 훌륭한 관측도 1년이 지나면 소유권이 지난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1년 6개월로 소유권이 늘어났다. 

지구와 크기가 거의 같은 녀석 2개를 발견했다.

하지만 온도가 적절하지 않다.

지구보다 크기가 조금 크지만 물이 있을 수 있는 조건에 있는 녀석이 하나 발견되었다.

지구와 비슷한 녀석들(100여개)을 집중관측해야 한다. 스펙트럼 관측, 밝기 변화.

꾸준히 관측해야 인공신호인지 자연신호인지 분석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2035년에 그 관측의 신뢰도가 99.9%를 찍게 된다.

여러사람이 외계생명을 찾는데 각자 동기는 다르다.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은 자신의 프로그래밍 능력을 시험하는데 목적이 있고

천문학자는 호기심을 확인하는데 있고,

정치가는 자신의 정치적 이유에서 그것을 한다.

16강. 중독과 이별1 - 이정모

왜 구슬치기에는 중독이 안되는데 게임에는 중독되나

poisoning, intoxication, addiction

그는 중금속에 중독되었다.

그는 연탄가스에 중독되었다.

그는 술/마약/게임에 중독되었다.

아편중독, 게임중독, 약물중독, 니코틴중독, 도박중독, 인터넷중독, 납중독, 수은중독

중독은 뇌회로이상을 야기하는 뇌 질환.

흡연자를 좋게 불러 애연가.

청산가리. 시안화칼륨. 시안=청

가리=칼륨.

에너지 생성을 방해해서 죽게 됨.

세계에서 가장 지독한 쥐. 갈기쥐.

아코칸테라에서 나온 독이 털에 묻어서

독있는 동물처럼 됨.

원주민은 그 독으로 코끼리를 잡음.

이 동물의 털은 스폰지처럼 되어있어서 독을 가득 머금을 수 있다.

뱀독. 출혈독(적혈구 용해). 신경독(호흡기 신경을 마비시킴).

단백질이고 효소가 들어있다. 

한 해 10만명이 뱀독으로 죽음.

복어독은 호흡마비를 시켜서 뇌에 산소부족이 일어나게 해.

중독까지 20~30분, 사망까지 90분

6시간 이상 지나면 자동 해독.

복어 독을 음식에 아주 약간 타면 잠시 기절했다가 개운하게 깨어날 수 있다.

해독제는 없다.

박테리아. 1개의 분자로 생명체를 죽일 수 있다.

콜레라 독. 박테리아의 독소는 효소다.

촉매반응을 일으킨다. 효소처럼 작용해서 계속 여기저기 망가뜨리고 다님.

세포로 하여금 물과 나트륨을 계속 배출하게 하여

설사가 나오고, 세포는 말라죽음.

항생제로 박테리아를 죽일 수 밖에 없다.

항생제는 어떻게 박테리아를 죽일까.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부숴버리거나

페니실린같이 실린이라 붙은 것들이 세포벽을 부숨.

단백질을 못 만들게 하는 것. 마이신.

항생제 사용의 규칙. 사용하지 않는 것.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

독일에서는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아.

17강. 중독과 이별2 - 이정모

누가 중독에 걸리는가?

스트레스를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

단기적인 해결방법.

카페인, 알코올, 초콜렛 중독. 마라톤, TV시청. 

중독은 갈수록 효과가 감소된다.

마약이 신체 안에 들어가면

몇 초 안에 시냅스에 변화가 생김.

도파민이 많이 배출되고, 행복감이 증진됨.

뇌는 그것에 적응하기 위해 도파민 수용체를 줄임.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드니 쾌락이 줄어든다.

마약이 머리를 나빠지게 함.

보상경로 외부영역에도 영향.

판단, 학습, 기억에 관여하는 부분이 물리적인 변화 생김.

알코올과 히로인을 같이 하면 죽는다.

알코올은 촉진물질을 줄이고, 히로인은 억제물질을 늘려서 호흡이 멈추게 됨.

니코틴중독은 굉장히 위험하다. 담배 4갑의 니코틴을 한꺼번에 주입하면 죽는다.

코카콜라의 코카가 코카인에서 왔다.

활동성 증가. 심박수 증가. 혈관이 줄어들면서 산소공급이 안돼.

코카콜라도 약이었다. 

진통제로 나온 코카인 사탕도 있었다.

마약은 약효가 쎄지만 약으로 쓰던 마약이 잘못하면 사람을 망치는 것이다.

글루타메이트와 가바. 술과 커피.

그 약물을 얻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고,

삶에 지장을 준다. 그러면 중독.

18강. 중독과 이별3 - 이정모

핸드폰, 게임, 음식, 도박, 종교, 포르노, 성형, 인터넷

인터넷 중독도 의존성일까?

코카인 중독자와 비슷한 양상.

제일 중요한 것은 애초에 중독되지 않는 것.

남자는 게임에서 이길 때 뇌 보상반응이 강하다.

그래서 남자는 게임에 중독이 쉽게 되.

누가 의존성에 빠지기 쉬울까?

50대는 게임 중독 같은거에 쉽게 빠지지 않는다.

어릴 때 무엇에 중독되느냐에 따라 나중에 무엇에 중독되어 사느냐가 결정됨.

마약을 쓴다고 누구나 중독되는 것은 아니다. 뇌 구조차이가 있다.

다문화가정은 중독률이 더 높다.

의존성은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나? 아니다.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 전문가와 가족의 도움이 필요.

7강. 심판과 성배1 - 이종필

제로존 이론은 사기다.

세상이 뭘로 만들어졌을까?

자연의 최소단위는 뭔가?

그들이 대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기원전 600년 전의 탈레스의 답. 세상은 물로 만들어졌다.

이 세상에 여자와 남자가 있듯이

소립자에는 보존과 페르미온이 있다.

보존= 빛, 중력자.

잘 붙어다니는 걸 좋아해. 힘을 매개하는 입자.

페르미온 = 전자, 양성자.

떨어져 다닌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

자연계에는 4가지 힘이 있다.

중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

힘은 입자들간의 상호작용인데

무엇을 주고받는가.

강력은 세다. 약력은 신비해. 중력은 너무 약해. 전자기력은 약간 세다.

페르미온은 둘로 나뉜다.

쿼크와 경입자로. 강력을 느끼는 녀석 = 쿼크.

강력을 못 느끼는 녀석 = 경입자.

쿼크는 6개.

반입자.

반물질.

쌍소멸

핵무기의 1만배 에너지이지만 생산비용이 천문학적임. 1g당 30조원.

반물질과 물질은 비대칭성. 

왜 우주는 반물질보다 물질이 많을까?

강입자 - 중입자, 중간자

중간자들이 중입자를 묶어줌.

이게 강력.

약력이란 입자의 종류를 바꾸는 힘.

다운쿼크를 업쿼크로 바꿈.

그러면 중성자가 양성자가 됨.

중성자가 양성자로 바뀌면서 전자가 하나 튀어나온다.

사람들은 에너지 보존이 깨진줄 알았다.

전기적으로 중성인 놈이 에너지를 가져간 것이다.

중성미자.

수소가 헬륨이 되려면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어야 하고

바로 이 과정에서 반드시 약력이 개입된다.

8강. 심판과 성배2 - 이종필

이 4개의 힘을 합쳐 대통일 이론을 만드는게 목표.

70년대에 중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하나의 힘으로 합쳐짐.

힉스입자

소립자들은 이론적으로 질량을 가질 수 없다.

힉스입자를 상정하면 소립자들에게 질량을 부여할 수 있다.

힉스입자가 질량을 부여하는 것이다.

1분안에 나한테 설명해주면 내가 연구비 줄게.

힉스메카니즘 설명.

힉스입자가 어떤 방향으로 쏠릴 때 분포가 달라지면서 

그 쏠리는 저항감이 질량으로 나타나는 것임.

힉스입자는 온 우주에 균일하게 퍼져있다.

신의 입자라는 별칭.

goddamm 입자에서 damm을 떼어버리니까 

빌어먹을 입자에서 신의 입자라고 별칭이 붙음.

피터 힉스라는 영국학자가 60년대에 발표.

와인버그 사람 글래쇼 모형

게이지 대칭성 + 힉스 메카니즘 = 표준모형.

힉스 메커니즘을 발견한 사람은 64년 동시대에 

총 6명이다. 

와인버그 표준모형의 논문이 67년 나왔는데 겨우 2페이지 정도 밖에 안된다.

앵글러는 힉스메카니즘이라고 부르기를 싫어한다. 

전자기력, 약한핵력 -> 약전기력

이휘소박사. 와인버그가 존경했었다. 

와인버그 이론의 가치를 높게 쳐줌.

살람이 그것을 듣고 이휘소에게 와서 자신의 연구를 설명함.

그래서 이휘소가 와인버그 이론에 살람의 이름을 추가하도록 도와줌.

살람도 노벨상 받음.

관측하는 것은 곧 충돌시키는 것이다. 그 반응을 보는 거니까.

소리를 부딪혀 보고, 빛을 쬐여보고, 운석을 부딪혀보고.

과학자는 소립자를 부딪혀보고 싶다.

입자와 입자의 충돌.

대형강입자충돌기

LHC 라지 헤드론 콜리더

양성자가 2개의 경로로 이동하며 충돌하는데 4개 정도 지점에서

크로스 된다. 거기에 입자검출기를 놓고 충돌을 관찰한다.

입자의 종류별로 각 층마다 남기는 흔적이 다르다. 

궤적과 에너지를 다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그 입자를 판별한다.

아틀라스라는 입자검출기.

LHC에서 양성자가 충돌하면 쿼크들과 접착자들이 튕겨져 나감.

접착자들이 많은 에너지를 갖고 튀어나옴.

힉스가 만들어지면 금방 다른입자로 붕괴한다.

예상되는 힉스 붕괴의 신호들 4개.

힉스찾기 = 다트게임

매초 10의 34승개를 던짐. 10초 킬로미터의 직경에서 1cm 정도의 영역에

맞추는 정도. 연간 30만번정도 일어남.

말도안되는 확률을 위해 말도 안되는 횟수의 실험을 하는 것이다.

LHC를 돌리려면 어마어마한 전기를 쓰고 저항이 없게 하기 위해

초전도체 케이블을 씀. 그 초전도체는 온도를 낮춰야 한다.

-271도 정도. 액체헬륨 6톤을 씀. 

고에너지 충돌할 때 블랙홀 만들어진다고 사람들이 데모함.

9강. 심판과 성배3 - 이종필

1.5시그마는 아무 발견아니다.

3시그마는 옵져베이션, 에비던스

5시그마는 디스커버리

힉스입자가 발견되지 않는다에 100달러 걸겠다.

과학이란 인간 지성의 프런티어.

힉스입자가 우리 삶과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없다.

마이클 패러데이에게 묻는 말

그거 어디다 쓰는 거냐?

답 : 나도 잘 모르겠는데, 나중에 여기다 세금을 매길 수 있을 거다.

입자가속기가 무슨 나라를 지켜주냐?

입자가속기는 나라를 지켜주지 않는다. 그러나 지킬만한 가치있는 나라를 만들것이다.

과학자들이란

순간의 영광을 위해 천년을 기다리는 사람들.

3강. 원소와 결합3 - 이정모

공유결합같은 관계는 자기의 것을 포기하는 관계이다.

수소결합같은 인간관계는 없을까. 내것 다 챙기면서 결합을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7. 1. 16. 00:02

지식강의. 상상과 창조의 인문학 이야기.

지식강의
상상과 창조의 인문학 이야기

9강. 세계를 놀라게 한 광고의 그리고 인문학 -박웅현

아이디어는 어디 사는가?

그 녀석을 찾아보자.

아이디어가 출몰하는 지역?

명작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는 엽서를 사서 책상에 꽂아놓음

we don't 크리에이트. we copy, make it better.

그 대상(그림, 글, 행위...)이 낯설어야 해.

그에게 두려웠던 것은 낯선 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이었다.

김용탁 시인의 왈, '여러분은 사과를 몇번 보셨어요? 아뇨. 여러분은 사과를 보신 적이 없어요.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지하철 안내방송에 나오는 비발디.

익숙해서 감동이 안되.

씹다버린 껌같은 비발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세번째 아이디어가 출몰하는 장소는 책이다.

'나는 한 알의 사과를 가지고 파리를 놀라게 하겠다'

꺼지지 않는 촛불

말없는 마차.

아이디어는 일상속에서 산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나?

생활을 해야 한다.

청바지를 입고나온 스티브잡스. 청바지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

청바지는 찢어지지 않는 옷을 만든 것이다.

노무자들이 입고, 남자들이 입고, 마초의 상징.

반항의 상징. 민주의 상징. 자유의 상징. 미국의 상징.

자기 입맛에 맞게 청바지를 튜닝함.

청바지를 걸어놓고 다이어트를 함. 신형 코르셋이 되어버린 청바지.

일상에서 받은 충격과 이상한 느낌들을 간직하면 그게 나중에

아이디어가 됨.

talents are the talents of the others.

인터넷에 떠도는 아이디어들이 많다. 그런것을 채집하는 것도 좋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모든 곳에 아이디어가 있다.

길거리, 그림, 음악, 화두, 생각, 농담.

시인의 재능은 자두를 보고도 감동할 줄 아는 재능

1강. 타워팰리스, 디자인 그리고 인문학 - 최시영 멘터

건축가나 디자이너만 건물을 설계하나? 아니다.

스페이스마케터, 조명기술전문가 이런 사람들이 개입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도 레스토랑 디자인을 다 한다.

예전에는 베스트원 시대였지만 그것은 3만불이 넘어서면서 바뀌었다.

베스트원 시대는 루저문화일지도 모른다.

온리원 시대로 바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불란서 레스토랑이 왜 미국풍으로 바꿨나?

스토리텔링

서스터링

인터렉티브

북시티

1800세대 아파트. 책을 기획으로 아파트를 만듦.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판 스타벅스

할리데이비슨은 오토바이를 판게 아니라 경험을 팔았음.

책으로 아파트를 팔아보자.

1814개의 도서관이 있다는 광고.

집을 도서관처럼 꾸몄다는 전혜성박사.

책을 컨셉으로 하여 게이트도 디자인.

호수 대신에 '페이지'를 붙인 이름.

가든계획. 아이들이 물장구 칠 수 있는 연못.

나무 위에 오두막집을 지어서 아이들이 책읽는 공간을 만듦.

작가이름으로 동이름을 지음.

디자이너가 세상이 원하는 디자인만 해선 안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디자인도 해야된다.

옥상에 동판으로 얼굴을 새겨넣은 발판. 

짖밟힌 유대인을 느끼게.

허리 인치 나오는 허리띠.

망고트리

디경수다

망고나무가 100년을 산다. 

망고나무 하나 심는데 2만원이 든다. 식수가 급한 아프리카에서

중요한 건 물이니까. 물통포함해서

3만원이면 물통과 망고나무를 선물할 수 있겠다. 기부도 현명하게 해야한다.

망고나무를 디자인해보자.

사람들이 와서 망고나무에 디자인을 더해보자. 기부할 수록 망고나무 그림이 완성되.

그 프로젝트를 모든 도시에서 하자.

망고강산.

퀸덤

관조라는 테마.

집 어느곳에서든 볼 수 있는.

공간의 연속성. 

파티션으로 나뉜게 채이고, 채가 모이고 마당이 모여서 집이 된다.

각각의 방이 서로 연결되도록 설계.

홈시어터는 일반 층의 3개를 합쳐서 2개로 나눈 것이다.

그래서 층고가 굉장히 높다.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고 디자인해야한다. 시간의 개념으로 디자인하라.

어떤 일이 벌어지길 바라는 디자인. 

행동을 유발하는 디자인. 세상이나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세상에 주고 싶은 디자인을 해야 한다.

2강. 디자인과 인문학의 만남 - 이어령

파워포인트의 단점 2가지.

내 얼굴을 보지 않고 화면을 보게된다.

스승과 제자가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열띤 토론을 해야 한다.

인문학이란 열길 물속이 아닌 한 길 사람 속을 파고드는 것이다.

사랑의 양과 질은 측정할 수 없다.

숫자화 할 수 없기에 인문학은 쇄퇴했다.

과학자에게는 수학이 언어이듯이

인문학자에게는 언어가 도구이다.

아파트 이름을 영어로 짓는 것은 부모님들 못찾아오게 하려고?

탈레스가 별을 보다가 시궁창에 빠졌다.

별볼일 없는 사람이 잡고 있는 세상.

그러나 쓸데없어 보이는 철학과 천문학으로도 돈 벌 수 있다.

달력, 기상예측...

다음년에 올리브가 풍년이 될 거라는 것을 예측하여 즙짜는 기계를 모두 사들여서

대여비를 받음.

인문학은 그 자체로는 아무 쓸모없어 보이지만, 사용하려 맘먹으면 큰 힘을 갖는다.

수학처럼.

시골에 가면 개이름이 온통 바둑이, 누렁이, 까망이, 흰둥이.

인문학은 저수지와 같다.

저수지 자체로는 아무 힘도 없지만, 그 저수지에서 온갖 밭에 물을 대는 것이다.

'현관'이라는 말은 일본말이다. 출입구도 일본말이다.

그러나 인문학적으로 보면 한국말도 된다. 

중국 도교에서 나온말이다. 겐카이. 

서당에서 천지현황 배우고 쫓겨났다.

왜 천현지황이 아닌가. 평행구조.

땅지가 아니라 따지. 노란 황이 아니라 누루황.

현은 북쪽을 뜻한다. 왕들의 묘지는 북쪽에 뭍는다.

현은 검을 현인데 낮의 하늘은 푸르지 않은가.

현은 천을 짜는 것이다. 온갖 색이 섞인 것이다. 

가물현이 맞다. 멀어서 가물가물한 하늘.

혼비백산. 혼은 날라가고 육체는 땅으로 갈라지는 흩어짐.

단은 배꼽을 뜻한다. 배꼽을 통해 기가 드나든다.

인체 한가운데 있지만 쓸데가 없는 배꼽.

도교에서 인체의 현관은 배꼽을 뜻한다. 

불교에서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겐깡(현관)이라고 일컬음.

가물가물한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인문학의 용어를 건축용어로 쓴 것이다.

노자가 이미 '모든 오묘함의 문'이다 라며 현관을 말함.

음푹 들어간 골(凹)은 음의 세계이다.

그 곳에서 만물이 나온다. 그것이 곧 현관이다.

북쪽 - 북두칠성으로 상징.

consider - 별을 보는 것.

desire - 별을 기다리는 것.

아무 뜻없이 흩어진 별들에 선을 그어 이야기를 만든 것은 인간의 문명이었다.

별을 현관으로 인문학이 쏟아져내렸다.

나라에 따라서 별자리 맺는 법과 이야기가 다르다.

한국은 북두칠성 신앙이 있다. 일본 사무라이가 북두칠성에게 비는 것은 전부

한국에서 전파된 문화이다.

동양의 별모양 - 둥그렇게

서양의 별모양 - 뾰쪽뾰쪽

한국사람은 처음에 그것을 별모양이 아니라 꽃인줄 알았다.

동양문화는 음양오행사상이 디자인으로 나타난 것이다.

4대문 = 인의예지. 보신각 = 신.

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 지여 내니

나 한 간 달 간에... 이것이 바로 에코하우스다.

산은 높음에 있지 않고 그 안에 신선이 살아야 하고

물은 깊음에 있지 않고... 외형이 아닌 컨탠츠가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벽이 병풍이다.

적재식 선물은 벽을 세우지만, 기둥을 세우는 동양의 건축은 벽이 가볍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집에 대한 얘기가 없이 집터에 대한 얘기만 있다.

여성공간은 끊임없이 생명이 탄생하는 공간.

금모래빛 - 초록빛

햇빛 - 바람

앞은 시각 - 뒤는 청각

앞은 강 - 뒤에는 산

부재의 공간 = 여성공간, 강변.

현존하는 공간 = 아버지, 도시.

엄마야 누나야 - 젠더공간

강변, 도시- 자연공간

뜰(남쪽), 뒷문 - 앞뒤

시의 공간 - 배산임수

화자의 공간 - 어린이, 살자, 미래형

작자의 공간 - 어른, 살았다, 과거형

아파트의 뜻 = 분할된다는 의미

아파트를 콤파트먼트로 만들자.

하우스를 홈으로 만들어라. 하우스는 돌로 만든 것이고 홈은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아파트를 호저공간처럼 짓자.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서양은 눈사람을 삼단(머리 가슴 배)로 만들지만

동양은 눈사람을 두단(머리 몸통)으로 만든다.

동양은 눈사람의 코를 납작하게 숯을 붙이지만,

서양은 눈사람의 코를 당근으로 크게 박는다.

금새 없어질지 모르지만 언 손 녹이며 만드는게 인문학이다.

3강. 사람, 심리 그리고 인문학 - 김정운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의사소통의 기본구조는

나, 너, 대상.

터치

의미의 공유는 처음 터치에서 생긴다.

만지는 부분이 접촉된 것에서 공유가 시작되.

피부는 드러난 뇌이다.

만져야 위로가 된다. 아무도 안 만져주면 스스로 만지게 된다.

엄마손은 약손이다. 만지면 압각이 먼저 전달되면서 통각이 전달되는 것을 가린다.

뇌에서 많이 할당된 부분은 손, 입. 그렇기 때문에 뇌로 느끼기 위해서

상대를 만지고 키스한다.

아이컨택 

아이와 엄마가 눈을 마주침. 사랑하는 사람이 눈을 마주침.

동물들은 눈을 마주침을 공격하는 것을 느낌. 그래서 눈 가리는 안경을 씌움.

부드러운 사회의 특징.

독일 사람들은 눈 마주치면 웃는다.

한국 사람들은 눈 마주치면 싸운다.

정서를 공유함.

정서는 공유되는 것이다.

정서를 공유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정서표현을 똑같이 한다는 것이다.

거울 뉴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의사소통은 순서 주고받기.

상대가 반응할 순서를 줘야한다.

왜 인간만 언어를 습득하는가?

촘스키 LAD, 브루너 LASS

상대에게 순서를 잘 주어야 한다.

간주관성의 시작.

시선을 공유함.

내가 보는 것이 바로 나다.

저걸 달라는 눈빛 - 도구적 의사소통.

저거 뭐예요 라는 눈빛 - 상대의 반응을 참조하려는 의사소통.

후자를 통해 의사소통이 시작된다.

상대방의 관점을 가져온다.

언제부터 남의 입장에서 보기 시작하는가?

4살때부터.

어떻게 해서 역지사지가 생기는가?

인터 인너의 법칙. 생각한다는 것은 인너스피치.

힘들때 열받을 때 자기에게 하는 에고스피치이다.

자기성찰과 상호주관성.

4강. 21세기 인문학적 소통 - 이어령

소는 천천히 먹을 시간이 없기에 급하게 먹고 나중에 소화시킨다.

은행원이 100만원 잡는 것은 인문학이라면

기계로 100장 세는 것은 과학이다.

인문학은 직관적으로 빠르지만 약간 오차가 있다.

깜깜한 방을 손으로 더듬어 아는 것은 천천히 자세히 아는 것이고

밝은 방을 보는 것은 직관적이고 빠르게 대충 아는 것.

고아원에 아이들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인형을 끌어안고 집착하는 것이다.

유럽에는 '우리 유치원은 장난감을 쓰지 않습니다' 라는 팻말을 건다.

배고픔을 겪지 않았어도

부모님 보릿고개 시절을 들으면 눈물지을 수 있다.

understand 왜 아래 서는게 이해인가.

16c 후반에서 그 말이 생김.

18c 이후에 상용이 됨.

16c 후반에 영국 교회에서 39교법에서 국민들을 이해하라는 의미로, 사이에 서라는 의미로 씀.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게 아니다. 상대와 나 사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다.

컴퓨터와 인간을 이어주는 키보드.

너와 내가 다르다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해가 출발이다. 공존의 슬픔. 단절의 슬픔.

공중전화 박스에서 몸부림치며 소통하는 것처럼 우리는 서로 단절되어있다.

아무리 사랑해도 함께할 수 없다.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

영국군과 독일군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독일병사들이

캐롤을 부름.

영국병사들 몇명이 그에 박수를 치게 되고 

서로 참호에서 기어나와 캐롤을 부르게 됨.

적과도 공감할 수 있는 게 인간이다. 인간의 공감능력이 이념보다도 강했다.

키보드 자판은 인간에 안맞게 만들어졌다.

잘 안쓰는 새끼손가락을 잘 쓰는 A를 누르게 했다.

디펜던스도 인디펜던스도 아닌 인터디펜던스.

상호의존관계.

사이를 보는 것이 재미있다. inter est 사이에 존재함.

꽁보리밥을 챙피해서 못먹은 것을 배아파서 못먹었다고 거짓말하지만

어머니는 그것을 알고 흰 쌀밥을 싸주었다. 

다음날 어머니께 미안해서 흰쌀밥을 안먹고 오자 어머니와 끌어안고 울었다.

이게 진정한 소통이다.

겉으로 드러난 소통은 동물도 잘한다.

꿀벌의 허니비 댄싱.

개미의 소통. 

파레토 법칙처럼 항상 노이즈가 낀다. 100%로 되지 않다.

근데 인간의 소통은 그 노이즈를 활용하여 소통한다.

한국사람의 소통은 분명한 표현으로 하지 않는다. 그게 높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한두서너병 가져오세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분명하지 않은 표현으로 소통한다.

애매모호할 수록 커뮤니케이션이 잘된다.

애매할 수록 상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확하면 일방적인 정보전달일 뿐인 것이다.

정보의 정, 통신의 신. 이게 있는 소통이 한국의 소통이다.

차나 한잔 하실까요?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소통하자는 것이다. 

스파게티는 말아서 입에 넣는 것이지만

라면은 후루룩 빨아 먹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최고는 먹는 것이다. 

발로 믿는 사람, 가슴으로 믿는 사람, 머리로 믿는 사람, 온 몸으로 믿는 사람.

부부일심동체는 거짓말이다.

절대 일심이 될 수 없고, 절대 동체가 될 수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오래 살 수 있다.

소통은 계급적인게 아니다.

정확한 말로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은 명령이고, 상대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복종이지 진정한 의미에서 소통이 아니다. 그것은 명령과 복종의 계급적인 것이다.

한국의 노이즈가 섞인 화용론같은 소통은 고차원의 소통인 것이다.

분명하게 떨어지지 않는, 디지털적이지 않은 소통이 더 고차원이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6강. 사이주의와 디지로그 소통 - 이어령

사이좋게 지내라. 사이란 무엇인가?

쇼펜하우어.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행복하다. 그렇게 말해놓고 죽음을 피한 쇼펜하우어.

에밀도 교육론을 써놓고 자식교육은 딴 사람에게 맡김. 

언행이 불일치해.

같이있으면 질리고, 혼자있으면 외롭다. 호저의 딜레마.

충격을 받은 인간. 혼자있게 해줘. 위로로 해결해 줄 수 없다.

가족이 가깝기 때문에 서로 찌른다.

떨어지려는 마음 - 독립의 공간

함께 있고자 하는 마음 - 동질화의 욕망.

사랑은 부담스럽고, 미움은 자유를 준다.

관계는 책임을 지게 하고, 그게 부담스러워 혼자 있고 싶은거다.

사람은 외로우면 혼잣말을 한다.

왜 인간은 sns에 비밀을 올리는가.

트위터가 뭔지 알려면 청산별곡까지 가야한다.

이 마을에서 못 살겠다. 청산에 가서 살겠다.

밤에는 올 이도 갈 이도 없는 외로움.

황진이의 시.

보내놓고 그리워하는 마음.

인간의 삶은

인간, 시간, 공간 사이의 삶이다.

사람 사이에는 두 종류의 관계가 있다.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

아날로그 공간의 사이. 강한 유대 - 학연, 지연, 혈연. 가장 바람직한 관계이면서도 가장 구속하고

가장 찌르는 사람들.

인터넷 공간의 사이. 약한 유대 - 자유스럽고 부담없는 관계. 

전산의 관계는 두가지이다. 동기(시)성, 비동기(시)성. 

트위터가 흥하는 것은 호저거리를 찾은 것이기 때문이다.

던바의 수 150명.

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는 150명 밖에 안된다.

마릴린먼로냐 아인슈타인이냐.

5강. 스마트폰, 트위터 그리고 인문학 - 이찬진

스마트폰이란 ? 인터넷이 되는 핸드폰

1년에 2천만 대의 핸드폰이 바뀐다.

트위터는 realtime information network.

매일 9천만 트윗이 올라간다.

한국 가입자는 188만명 정도. 전체의 1퍼센트정도.

언어별 트윗 수 1위는 영어. 2위는 일본어. 한국어는 6위.

트위터가 소통하는 방식은 기존의 인터넷의 소통방식보다는

실제의 커뮤니케이션방식과 비슷하다.

1억 7천만이 동시에 채팅할 수 있는 채팅방과 같다.

여럿이 왁자지껄 떠들면 아무얘기도 안들리는 것처럼

옆에서 대화하는 사람 얘기만 들리듯이, 트위터에서는 팔로워라는 것을 통해

관심있는 사람과만 대화할 수 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모든 얘기가

트위터 사이트에 저장된다.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한 얘기에 대해
 
원하면 모든 대화를 찾아볼 수가 있다. 내가 한 모든 얘기가 내 페이지에 모두 저장된다.

나에 대한 언급만 볼 수도 있다.

둘 사이에서만 얘기 주고받을 수도 있다.

맘에 안들면 언팔로하고 블록한다.

내가 말해도 아무도 신경 써주지 않는다. 대중 속의 고독.

트위터는 저장되는 말이다.

일상에서의 말은 해놓고도 안했다고 시치미 뗄 수 있지만

자기가 한 말이 끝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트위터를 몇달만 하다보면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난다.

트위터는 소통의 방식 중에 하나다. 

예전에 글로 하는 소통은 느렸지만, 실시간으로 하는 글소통이다.

트위터를 하면 무림고수들이 많다. 전세계인이 듣고 답을 달기 때문에.

기업에서 시장조사하기가 너무 편하다. 

7강. 그림, 글 그리고 인문학 - 김병종

8강. verbal과 nonverbal communication의 한계를 넘어서 - 이어령

인문학의 도구는 언어이다.

미술에게는 언어가 필요없다. 

글쟁이의 최고의 표현은 침묵이다.

환쟁이의 최고의 표현은 그림을 찢고 나오는 외침이다.

창조학교는 왜 다문화병풍을 만들었는가.

한국문화는 단일 문화인가? 아니다. 북방과 남방의 문화가 섞인 다문화이다.

가정의례 때 사진찍을 때 뒤에 두는 병풍에 나의 문화를 넣지 않으면

아이들이 커서 이질감을 느낄 것이다. 

12폭에다가 각 나라의 건축물과 풍경을 담았다.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는 병풍의 모습과 비슷하다.

병풍은 완전히 펴도 넘어지고, 완전히 접어도 넘어진다.

적당히 펴야 서있게 된다. 문화에 대해서도 너무 개방적이어서도,

너무 폐쇄적이어서도 안된다.

글과 그림은 같은 뿌리에서 왔다.

art는 라틴어의 ars에서 왔다.

긁다 - 글, 그림, 그리움.

마음의 붓으로 그림그린것 = 그리움.

긁는 것은 부드러운 것이 아닌, 딱딱하고 굳은 것에 긁는 것이다.

저항하며 강하게. 그래서 오래 남는다.

일본 탄광의 한국 소년들의 긁음.

욥기에서 고통을 긁음.

글과 그림의 차이.

미술은 구성이 아주 중요해.  

해골의 그림은 똑같아도 어디에 갖다 놓느냐에 따라, 해적, 독약, 위험 의 의미가 된다.

똑같은 단어도 컨텍스트에 따라 다르다.

문맥에서 벗어난 글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전쟁시에 보는 꽃과 평시에 보는 꽃은 다를 수밖에 없다.

동양은 시각이 나오면 청각이 뒤따라 온다. 서양은 한가지 감각만 밀고간다.

고전주의자 - 시각적. 낭만주의자 - 청각적.

희랍 - 시각적, 헤브라이 - 청각적.

새가 울고 꽃이 피네. 동양에서는 시서화 일체.

피가소는 의미를 부정했다. 새소리에 무슨 의미를 찾느냐.

그러나 늘 의미를 담아서 그렸다.

글은 청각예술이고. 그림은 시각예술.

산토끼의 반대말 - 죽은토끼, 바다토끼, 판토끼, 알카리성토끼, 집토끼

말은 반드시 이항대립에 의해서 차이가 생겨나며 의미가 결정되. 

산토끼의 대립항이 무엇이냐에 의해 산토끼의 의미가 결정되.

푸른색이 초록색과 파란색을 포함하는 것은 그것이 빨간색의 반대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쓰인다.

추상화와 사실화는 차이가 없다. 사실화도 부분을 보면 추상화이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 예수님의 손.

다빈치의 그림은 극단을 피한다. 대낮과 어둠을 피하고 어슴푸레한 빛.

여성과 남성의 극단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중간.

한쪽 손은 받아들이는 손. 한쪽 손은 징벌.

같은 색이라도 서양과 동양에서의 의미가 다르다.

푸른색 - 동야에서는 희망, 서양에서는 우울함.

코코슈카 - 바람의 신부.

슬픔을 푸른색으로 표현.

색깔에 의한 감정의 표현은 타고난게 아니라 문화의 산물이다.

김명국과 셋슈의 달마도 비교.

김홍도의 씨름.

씨름의 긴장, 엿장수의 완화.

양쪽으로 출구를 만든 그림.

김홍도의 마상청앵도.

꽤꼬리 소리를 못 담는 그림. 

말은 내려가지만 시선은 거슬러서 올려봄. 시선에 의해서

꽤꼬리의 소리가 들려옴.

서양 접시그림에 나타난 남여.

그림은 절대 문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중국에서, 일본에서 그린 모작품은 성의식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림의 소재는 사회와 문화에서 오는 것이기에.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 = 시서화 일체.

그림은 소리없는 시

시는 소리있는 그림

장꼭토는 서예가 어떻게 예술이냐라 했지만, 한문과 붓이 지난 선의 예술이다.

그림자 - 땅, 세속

다리 - 구도

흰 구름 - 이상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감 - 저 이상세계로 건너가는 모습 

목말부영화

꽃이 피는 과정을 한자를 이용해서 나타냄

명월송간...

하모니 - 패라다임, 멜로디는 - 신타그마틱.

춘향전의 평행구조. 얼굴과 동작의 패러디그마틱. 달 별 나비 티끌.

10강. 말의 힘 - 이어령

이름에는 역사와 인문학이 있다.

사람들은 달을 가리키는 손을 보지 달을 보지 않는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란 군인들.

철물점에서 수도꼭지를 사와서 벽에 박고 틀어도 안나옴.

속았다고 열을 냄.

수도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벽 뒤에 가려진 곳에 수원지가 있다.

그 뒤에 가려진 것이 인문학이다.

색깔은 변하고

사원은 붕괴되고

제국은 허물어져도

현명한 말은 남는구나.

백남준이 그린 말의 힘. 

이어령. 말 다스릴 어. 말을 다스리는 사람.

말에서 기사가 나옴. 군사력.

말에서 마력이 나옴. 산업주의.

유목민은 안장도 등자도 없이 벌거벗은 말 위에 탄다.

어린이 때부터 말을 탄다.

등자는 말을 못타는 사람을 위해서 만든 것이다. 잘 올라타도록.

5세기 이전의 등자는 말을 타기 위한 것이니까 한쪽만 나온다.

등자가 양쪽에 있으면 말 위에 일어설 수 있으므로 후에 양쪽 등자가 등장.

일어서서 양손으로 싸울 수 있도록.

등자없이 뒤로 돌아서서 활을 쏘았던 고구려인들. 파르티안 샷.

파르티아는 중동지역에서 말을 가장 잘 탔던 민족.

농경민들은 말을 갖고 농사를 짓고, 마차를 만들었지 올라타지를 않았었다.

근데 등자의 등장으로 말을 타고 전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일기당천. 등자하나가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놨다. 어려서부터 말을 탄 유목민이 아닌

농경민도 말을 타서 그들을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

자로 - 정치의 책임자가 되시면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공자 - 이름부터 바로 세우겠다.

경제력, 군사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말이 지배한다.

말로 출세하였다.

여론의 수레 여. 가마를 메고 다니는 사람은 말의 힘이 무엇인지 알았다.

자기 가마를 지고 가는 사람의 말.

지금은 개념 전쟁의 시대

무식하다는 것이 욕이 되는 한국말.

개념어는 개념어대로 일상어는 일상어대로 힘이 있다.

기능이 다른 것이다.

회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개념전쟁이다. 개념을 정의하는데서 밀리면 안되.

폭력을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말의 힘을 모르는게 안타까운 거다.

푸주간에서 100원 깍으려고 말싸움을 한게 아니라 말싸움 연습을 한거다.

청계천 새물맞이. 새물결 맞이로 바꾸지.

살결. 머릿결. 

광우병과 BSE

촛불시위할 때는 광우병이라 불렀지만, 외국은 BSE로 불렀다.

같은 병에 대해서 미친소라고 부르는 것은 과학적이 아닌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라고 부르면 미친소 생각이 들지 않는다.

늙은이와 노인이 똑같은 말인데 느낌이 다르다.

물을 H2O라 하는 것은 가치중립적인 말이고 나와의 관계는 없는 말이다. 

BSE를 광우병이라 하는 것은

장티푸스를 염병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언어를 잘 다룬다는 것은 용도에 따라 같은 표현도 다르게 쓸 수 있는 능력이다.

같은 대상도 어떻게 이름붙이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왜 학명은 전부 라틴어인가.

라틴어 - sub   앵글로 색슨 - under

일상어는 앵글로 색슨, 일상적이지 않은 건 라틴어.  학문적이고 개념적인거.

어려운 전문용어가 한자어이듯이. 

풍토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말을 자꾸 쓰면 뒤꿈치처럼 굳은 살이 베겨서 감각없는 말이 된다.

88올림픽 주제어 . 벽을 넘어서.

장벽이 아니라 벽.

언어의 벽, 남녀의 벽, 분단된 이념의 벽, 빈부의 벽, 동서의 벽

장벽은 데드메타포이다. 

장벽은 익숙해서 감흥이 없다. 벽을 넘어서라 해야 낯설게 하기가 된다.

친한 사람과 싸워야 낯설게 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사는 것은 사는게 아니다.

나는 늘 가는 길을 가지 않는다. 일부러라도 멀리라도 다른길로 돌아간다.

'벽을 넘어서' 는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 흥미를 끈다.

고아의 이미지에서 굴렁쇠소년의 이미지로 이어짐.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원조는 링컨의 말이 아니라 원래 위클리프의 말이다.

근데 왜 링컨의 말만 남았는가.

and를 빼고, government와 어울리지 않는 people을 같이 씀으로서 신선하게 사용.

변호사의 2시간 얘기는 기억되지 않고, 이후에 3분 얘기한 링컨의 말은 기억된다.

union 이 아닌 nation. citizen 이 아닌 people.

people을 국민으로 번역하냐 인민으로 번역하냐. 그에 따라 우파 좌파.

처칠이 쓰기 전에 이미 독일에서 철의 커튼이라는 말을 썼음.

동서냉전에 대해 처칠이 철의 커튼을 씀.  이 말 하나로 소련을 봉쇄시킴.

선거구호 레토릭.

아이레이크, 라이크.  

시저의 베니 비디 비키. 

쉽고 외우기 좋고 입에 잘 붙는.

오바마베이비.

긍정과 부정의 수사법.

성인만 입장 / 연소자 입장 불가.

절름발이 - 한쪽 다리가 짧다. 한쪽 다리가 길다.

부자가 천당가는 것보다 약대가 바늘귀 들어가는게 쉽다.

도도, 나나.

붉은 악마.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으로 씀.

베토벤 바이러스. 부정적 표현을 긍정적인 파워로 승화.

1984년 - 1Q84

미국이 합병회사의 이름을 짓는 원칙. 4개.

회사이름을 8500개 중에서 고름.

광고에 시험문제를 냄으로써 신입사원을 뽑는 실리콘 벨리.

 


카테고리 없음 2017. 1. 14. 01:23

지식 강의 <나도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김명룡

지식 강의
나도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 김명룡

1강. 참신해 보이는 아이디어의 비밀.

보스턴 근교에 신발을 만드는 공장이 있음.

신발 만드는 노동자들이 신발을 가져가는 문제가 생김.

회사 내 경찰관을 늘림?

CCTV설치?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줌?

윤리교육을 시킴?

공장 2군데에서 신발 양쪽을 따로 만듦.

왜 창의적이어야 하는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놀지를 못해.

이런걸 '충돌'이라고 함.

경쟁하는 이유는 뭘까?

경쟁이 좋은면도 있지만, 경쟁이 과다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수심 300m 짜리 방수되는 시계를 대체 왜 만들까.

즉, 왜 쓸데없는(니즈 없는) 일을 할까.

경쟁하는 이유는 뭘까.

경쟁은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경쟁이 된다.

자원이 모자라니까 경쟁하지.

10명이 모두 달려서 1등하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향해서 뛰면 경쟁하지 않아도 된다.

양으로 승부하려 하면 중국을 이길 수 없다.

두 사람이 껴안아도 체온이 올라가진 않는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한꺼번에 체중계에 올라가면 무게가 올라간다.

무게와 같은 합산할 수 있는 물리량 : 크기 성질

온도와 같은 더할 수 없는 물리량 : 세기 성질

중국과 겨루려면 크기성질과 같은 능력이 아닌 세기성질과 같은 능력을 키워야 해.

2강. 일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과 하면 떠오르는 사람?

아담, 뉴턴, 스티브잡스

누구의 앞에도 사과는 떨어지지만 만유인력은 뉴턴만 발견하였다.

학교에 전염병이 돌아 학교는 휴학하고, 뉴턴은 과수원에 머물게 되어

사과떨어지는 걸 보며 만유인력을 발견하였다.

사과 떨어지는 건 과수원 주인이 더 많이 봤을테지만, 만유인력을 발견한 사람은

뉴턴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상품화 된다면 그것이 혁신이며 혁신은 곧 성장을 의미한다.

모든 비지니스의 미래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일하느냐에 달려 있다.

일이란 무엇인가?

물리적인 일은 일상에서의 일과 다르다.

창틀은 가볍고 견고한 물질로 만든다. 알루미늄 같은 거.

알루미늄은 산소와 잘 반응한다.

광산에 1파운드 정도의 알루미늄을 캐도

장소와 환경과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알루미늄의 순도를 높이면 가공이 가능하다.

그렇게 가공하면 가격이 훨씬 더 오른다.

공정이 지날 수록 가격이 오른다.

일이란,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부가가치(가치를 더하는 활동)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여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18=1 에 작대기 하나 그려서 말이 되게 해보자.

같지 않다. 8을 지운다. 10/10으로 만든다. 정의 표시한다. 8이라는 곡선을 그린다. 

18의 0승을 만든다. 돼지꼬리로 8을 뺀다. 1과 8사이에 꼬깔을 넣음.

숭례문화재사건 때 물이 뿌려진 곳과 불이 지펴진 곳이 달랐다. 그래서

금방 진압하지 못했다. 목조집이 안에서 불이 탔다면 어떻게 불을 꺼야 할까.

연소가 되려면 탈물질, 산소, 온도가 필요하다. 

숭례문 화재사건의 문제는 '불은 물로 끈다'는 고정관념이었다.

산소를 몰아내는 방법은 물이 아닌 다른 가스를 공급해도 된다.

3강. 문제해결의 걸림돌1.

무엇 때문에 창의적인지 못한지를 알면 해답을 알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막는 것

첫째. 심리적 관성.

카니자의 삼각형. 

심리적인 관성은 왜 생기는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경험사이클 : 사실 -> 인지 -> 감정 -> 행위

딱딱해진 생각은 신념이 되고, 그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종교가 된다.

행위의 제일 앞에는 대상이 있고,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있다.

행위를 바꾸기 위해선 생각을 바꿔야 해.

관점은 서로 입장이 달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주판은 왜 사라졌는가.

주판은 틀릴 가능성이 높다. 셈은 신속정확이 중요하지만, 주판은 신속과 정확이 

양립 불가하다.

정말 중요한 인자가 충돌하는 지점에 핵심이 있다.

품질과 가격의 모순처럼 두개의 인자가 충돌할 때 그것을 타협없이

해결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다.

참신한 아이디어의 특징은, 충돌을 모순없이 해결하는 것이다.

휴대폰의 휴대할때의 크기와 사용의 불편함.

보안이 강화되면 정보가 안돌아.

4강. 문제해결의 걸림돌2

참신한 아이디어를 막는 것.

둘째. 모순의 회피.

모순은 반가운 것이다. 모순 속에 문제의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볼링을 칠 때 가장 중요한 '킹핀'이 있듯이 모순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파레토의 법칙.

친구 10명중 2명을 자주 만나고

옷 10벌 중 2벌을 자주 입어.

모순이란 가치가 집중되어 있는 부분에서 생긴다.

목조건물에 불이 났을 때 가장 빨리 끌 수 있는 것은?

물,  얼음, 뜨거운 물 ?

뜨거운 물이 정답이다. 뜨거운 물이 증발잠열이 크기 때문에.

진리는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니다.

셋째. 지식의 부족.

넷째. 잘못된 목적과 방향.

사다리를 어디에 걸치느냐가 중요하다. 

5강. 조금은 오싹한 사고의 함정

원 세개를 그려보자

원을 가지런히 같은 크기로 그리는 사람 - 순종적

원을 제멋대로 막 그리는 사람 - 창의적

방어를 잘하면서 밖을 잘 보는 창의 모양은?

창틀을 경사지게 만들어.

대칭에 익숙해졌을 때 대칭이 깨진것을 보면 불편하다.

창의성이 가장 높은 나이는 14살이다.

생각이 유연하면서 지식이 많아야 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은

위산이 나올때는 위벽을 뚫고 들어가 있다가 위 속이 중성이 되면

다시 기어나와서 만찬을 즐긴다.

6강. 문제해결 가이드1

답하기 전에 주어진 정보가 충분한지 확인하라.

긴장을 많이 해도 안되고, 안해도 안되.

적당히 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는 편안하게 풀어야 하고, 쉬운 문제는 긴장해야 한다.

문제에서 바로 답을 구하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풀렸다면 그건 어떤 모습일까? 라고 자문하기.

해답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거울이 빛을 반사시키듯이 방향을 찾아간다.

그 거울역할을 하는 것이 자연법칙, 휴먼팩터.

뉴캐슬에 있는 다리 - 배가 지나가도록 아치형으로 만들어짐. 배가 지날 때 들림.

7강. 문제해결 가이드2

많은 호두를 깔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밀폐공간에 압축공기를 넣었다가 순식간에
 
압력을 뺀다.

문제가 있으면 답도 있다.

질문을 어떻게 던지느냐가 중요하다.

양자택일 보다는 열린질문이 좋다.

동일하게 보이는 알약이 섞였을 때 어떻게 먹을 것인가?

알약을 구분하려 하지 말고 물에 녹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먹음.

참신한 아이디어의 비밀.
 
충돌하는 모순이 타협없이 해결된다.

문제 안에 있는 자원만을 사용하여 문제를 푼다. 

상충하는 두 인자가 상반된다.

8강. 당신도 맥가이버처럼 될 수 있다1

천재뒤에 숨겨진 과학

한정된 세계의 자원활용법

사례와 퀴즈풀기.

성공스토리의 요소.

마음가짐과 태도. 열정. 인내심.

지식. 전공과 비전공. 인간과 문화. 넓고 깊게.

기술과 도구. 꿈. 목표. 계획. 문제를 정의하고 잘 푸는 능력.

9강. 당신도 맥가이버처럼 될 수 있다2

차가 연료가 거의 다 달았을 때 어떻게하면 멀리 떨어진 주유소까지

갈 수 있을까. 내가 가진게 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앞바퀴 바람을 빼거나, 연료통에 돌을 넣었다 빼거나.

맹수의 입에 머리를 넣을 때 어떻게 해야 안다칠까.

혀로 이빨을 덮는다.

새로운 것은 새로운 곳에 없다. 새로운 눈이 있을 뿐.

활쏘는 장소에서 과녁까지의 거리가 370m 인데

화살을 다 가져오려면 귀찮으니까 계속해서 활을 쏘는 방법은?

10강. 문제의 핵심은 좁히고 (가용)자원은 넓혀라.

가장 핵심이면서 적은 힘으로 넘어뜨릴 수 있는 도미노를 찾으라.

가진 자원을 깊게 보라.

좋은재료 써서 비싸다. 이렇게 말하지 말고

비싸지만 좋은 재료를 썼다라고 말하는 순서의 차이로도 설득률이 높아짐.

깨지지 않고 종을 크게 울리게 하는 방법.

바닥에 구멍을 뚫고 진흙을 담아서 안쪽 소리를 흡수하게 함.

95%의 변화와 혁신은 다 실패한다.

그 변화와 혁신을 위한 자원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11강.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눈을 갖는 것.

수위에 따라서 나무의 잠기는 부분이 다른데, 그 나무에 따개비같은게

붙어서 흉측스럽다. 부식도 빨리된다. 어떻게 그것을 떼어낼까.

먼저 자원의 속성을 파악하라.

비싼 물건을 잘보이는데 배치해야 하는 백화점.

일단 모든 요소들을 나열한다.

문제를 단순화한다.

그리고 그 요소들 각각으로 문제를 푸는 생각을 해본다.

신선한 공기를 제공. 향수를 뿌림. 타일을 촘촘히 깐다.

마이산 돌탑은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멀리 가려거든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고

높이 가려거든 낮은 곳에서 시작하자.

참신해 보이는 아이디어의 비밀.

갈등과 모순이 타협없이 해결됨.

문제푸는 자원은 문제의 세계 안에서 찾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 4. 00:39

SBS 생활의 달인 381~554회 출연자들

SBS 생활의 달인 381~554회 출연자들



지금까지 있었던 생활의 달인
어묵·떡볶이의 달인
복조리의 달인
평양냉면의 달인
간장소라·사태살 덮밥의 달인
딤섬의 달인
구두닦이의 달인
일본식 해물 덮밥-가이센돈의 달인
양초의 달인
수제비의 달인
운동화 세탁의 달인
튀김요리의 달인
앙데니(일본식 크림핕빵)의 달인
햄버그스테이크·차슈 덮밥의 달인
간장 떡볶이의 달인
달력의 달인
부산 영도 찹쌀 도넛의 달인
니트-스웨터 수선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
칼국수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
후토마키(일본식 김밥)의 달인
솜이불의 달인
도배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호떡의 달인
골프채 피팅·수리의 달인
만두의 달인
수플레 오믈렛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
장판 시공의 달인
뉴욕식 베이글의 달인
간장새우 밥의 달인
깻잎의 달인
65년 전통 간짜장의 달인
수제 버거의 달인
만두-오향장육의 달인
명품 시계수리의 달인
역대급 떡볶이의 달인
보리 캄파뉴-치즈브리오슈의 달인
최고의 셰프
떡갈비-오징어 김밥의 달인
감동 이사의 달인
박·육회비빔밥의 달인
시장 꽈배기의 달인
대한민국 1% 떡볶이의 달인
디테일링 세차의 달인
콩나물밥 · 파전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조각보의 달인
유럽가정식의 달인
냉 라면의 달인
다슬기 선별의 달인
시카고 피자의 달인
우엉 김밥의 달인
남방식 치킨가스의 달인
가짜 의류 감별의 달인
브라질(?) 떡볶이의 달인
독일식 빵 바움쿠헨의 달인
왕 카스텔라의 달인
가짜 운동화 감별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제육볶음·비빔 양념장의 달인
메밀 막국수의 달인
국가대표 수박의 달인
무반죽 빵의 달인
수제비· 비빔칼국수의 달인
미트볼 밥 · 미트볼 스파게티의 달인
수박 선별의 달인
탕장면(짜장면) · 깐풍기의 달인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
의류 사입(仕入)의 달인
식빵의 달인
회오리 오므라이스의 달인
부산 팥빙수의 달인
줄눈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
특밥 · 깐쇼 새우의 달인
오장동 꽈배기의 달인
볼펜 부업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
치아바타, 치즈볼의 달인
만두의 달인
비빔면의 달인 - 일본식 비빔우동, 시장비빔국수
일본 라면의 달인
단조 골프채의 달인
비빔면의 전설
동대문 시장 원단의 달인
식빵의 달인
찹쌀탕수육의 달인
밀냉면의 달인
훌라후프의 달인
꼬마 김밥의 달인
일식 신 사대문파 4탄 (강남파) · 퓨전 일식의 달인
고기비빔국수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크림단팥빵 & 튀김소보로의 달인
크루아상 식빵의 달인
국가 대표 김밥의 달인
일식 신 사대문파(태평로파) - 초회 · 알밥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
금도금의 달인
국가대표 김밥의 달인
달걀빵 청년 달인
무장아찌 김밥의 달인
편의점 각 잡기 정리의 달인
김치찌개 국수의 달인
일식 新 사대 문파 - 코스요리의 달인
피아노 이사의 달인
일식 新 4대 문파 - 서산파
국수의 달인
제주 흑돼지 육포의 달인
충무김밥의 달인
신문 배달의 청년 달인
츠케멘의 달인
드립 커피의 달인
50년의 비법 평양냉면의 달인
가위 지존 헤어스타일의 달인
마르지 않는 반죽, 식빵의 달인 / 마르지 않는 반죽, 감자 샐러드 빵의 달인
로열젤리의 달인
최고의 밥맛 - 김밥의 달인
생활 몸짱운동의 달인
64겹 데니시식빵의 달인
판메밀-유부초밥의 달인
연남동 동진시장- 카레의 달인, 추로스의 달인
자전거의 달인
느리게 걷는 반죽 빵
바둑판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바둑알의 달인
우동의 달인
중국식 꽈배기, 꽃빵, 전병의 달인
국수의 달인(부부 24시)
파김치의 달인
마늘 썰기의 달인
소금 크림빵의 달인
달고나 달인 3인방
비빔국수, 소고기 국수의 달인
골목 자전거 라이딩의 달인
양념 통닭 · 당면 찜닭의 달인
국수의 전설
명품 가방 복원의 달인
가락국수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대륙의 돈세기 달인 2탄
일본 테니스 라켓의 달인
대륙의 돈세기 달인
동네 빵집의 달인
개인택시 제기차기 4인방
이세 우동의 달인
중국 바오쯔의 달인
일본식 메밀면의 달인
만두의 달인
달걀 까기의 달인
산둥식 만두의 달인 2탄
초밥의 달인
자연빵의 달인
골프채 피팅 수리의 달인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의 달인
산둥식 만두의 달인
국가대표 종이비행기의 달인
앙버터의 달인
탄탄면의 달인
이불 손 누비기의 달인
전골 떡볶이의 달인
육탕면 - 비앙비앙면의 달인
아줌마 파마의 달인
물국수의 달인
즉석떡볶이의 달인
새끼 꼬기의 달인
김밥의 달인
만두의 달인
백금 반지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
바지락 마을 대한민국 바지락 1인자
만두의 달인
경상도식 떡볶이의 달인
기타 제작의 달인
잡채 떡볶이의 달인
단팥빵, 소보로빵의 달인
가발의 달인
김밥의 달인
다이아몬드의 달인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달인
테니스 라켓의 달인
돈가스의 달인
미용 가위의 달인
70년 짬뽕 가문 - 짬뽕의 달인
겉절이의 달인
탕종숙성빵의 달인
일식 4대 문파 임홍식 달인2
일식 4대문파 - 무교동파
일식 4대문파 - 태평로파
떡볶이의 달인
일식 4대 문파 - 장충동파
일식 4대 문파 - 북창동파
떡볶이의 달인
무인도 생존 vs 와일드 셰프 Ⅲ
우동의 달인
방청객 의자의 달인
찹쌀떡&도너츠의 달인
도장파기의 달인
<무인도 생존, 생존 vs 셰프 2탄>
비법의 달인 - 군만두
민물 장어잡이의 달인
무인도 생존, 생존 vs 와일드 셰프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 서궁파
자전거 다이어트의 달인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 대려도파
밥상 배달의 달인
와일드 셰프 - 캠핑요리 최강달인
낙산 해수욕장 수상구조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81세 할머니 이발사
회냉면의 달인
옥수수 수확의 달인
무인도 생존, 생존vs셰프 3탄
호두과자 포장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빨래 널기의 달인
무인도 생존, 생존vs셰프 2탄
비빔국수의 달인
아파트 방수의 달인
무인도 생존의 달인
숨겨진 맛의 달인 - 김밥, 냉면
튜브의 달인
밀면의 달인
헤나의 달인
식빵의 달인
화환의 달인
김밥의 달인
얼음의 달인
일본식 빙수의 달인
골프공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의안[義眼]의 달인
수제 아이스크림의 달인
냉채족발의 달인
면역력 비법의 달인
워터파크 청소의 달인
팥빙수의 달인
왕릉 벌초의 달인
일본식 냉우동&비빔우동
연어가시 뽑기의 달인
팥빙수의 달인
수박의 달인
물회의 달인
피아노 검수의 달인
베이글의 달인
도전! 나도 달인
길거리 운동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
미용가위의 달인
쫄면의 달인
볏짚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맨손고기 잡이의 달인
쌀빵의 달인
카트의 달인
막국수의 달인
가죽 복원의 달인
컵라면의 달인
외조의 달인
회백반의 달인
뷔페의 달인들
가이드 보컬의 달인
양념 만두의 달인
부업의 여왕
팥빵의 달인
실내 세차의 달인
반찬의 달인
꽃빵의 달인
명패의 달인
새총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일본 칼의 달인
호떡의 달인
제자리높이뛰기의 달인
호두까기의 달인
진주냉면의 달인
독일 소시지 달인
구두의 달인
은둔 고수 - 재야의 중화 달인
일식 달인
빵가루의 달인
다슬기 부업의 달인
냉면의 달인
제주 해녀왕
스카프의 달인
일본 집밥의 달인
달걀의 달인
차세대 중화요리 달인
자동차 휠의 달인
전국 5대 치킨
88세 한글의 달인
숙성빵의 달인
자기검수의 달인
숙성 고기의 달인
닭싸움의 달인
중화요리 사대 문파- 두 번째 이야기
닭싸움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지우개 부업의 달인
장의 달인
해외 달인 미공개 영상
중화요리 사대문파
방짜수저의 달인
와플의 달인
생존의 달인
도왕(刀王)
화과자의 달인
생존의 달인
바지락 선별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
팬 기술의 달인
조림닭의 달인
샤프심 부업의 달인
일본식 사과빵의 달인
중국식 만두의 달인
패딩 수선의 달인
등겨장의 달인
굵은 실 뜨개질의 달인
명품 편백나무주걱
옷걸이 아이디어 달인
천연 발효빵의 비법
이름 없는 해장국집
금연의 달인
방학특집-어린이 달인
일본식 집밥의 달인
막장의 달인
짜춘권의 달인
줄다리기의 달인
식빵의 달인
수전사의 달인
비빔짬뽕밥의 달인
일본 짜깁기 달인
생활체육의 달인
황태 고추장의 달인
서울 4대 떡볶이의 달인
이태리 와인잔의 달인
손끝에서 나오는 예술 작품, 딤섬의 달인
주민들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31년 의리의 경비아저씨
야끼 우동의 달인
이태리 와인잔의 달인
추로스의 달인
옛날 미용실
디저트의 달인
현금 지급기의 달인
비빔밥의 달인
배추 베기의 달인
명품 호떡의 달인
연비의 달인
장아찌의 달인
금 수리의 달인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달콤한 유혹 ! 쌀엿 만들기의 달인
역사와 전통이 묻어나는 이발의 달인
한평생 칼국수만을 담아 온 칼국수 담기의 달인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단추 세기의 달인
수제비의 달인
주전자의 달인
인간 습도계
김치의 달인
쌀 배달의 달인
송이버섯의 달인
명찰의 달인
야구의 달인
일본 음식모형
숨 쉬는 그릇
대나무 문어 잡이
아파트 동호수
천연 식초의 달인
등산의 달인
일본 음식모형의 달인
대만 빵 고로케의 달인
보석을 만드는 신의 손
가죽 복원 & 짜깁기의 달인
섬 마을 요리의 비법
칼 주차
대한민국 1호! 펭귄 번식의 달인
소원성취 벽화 소통의 달인
마리오네트의 달인
집념의 외길인생 - 달인의 세탁소
인간 습도계
갓 제작의 달인
가위 즉흥 패션의 달인
자영업 대박집 시즌2 '떡갈비'
달인은 이순신이다, 명량 열풍 속 이순신과 달인들
공포 심리 설계의 달인
고래 포착의 달인
십만 시간의 달인, 묵주알 꿰기의 달인
여름 방학 특집, 어린이 달인 그 후
홍지승 슈퍼매치 1:1000
한여름 오지캠핑의 달인
이색 달인
달인 대 달인' 가위 손 VS 스피드 붓
10만 시간의 달인' 맨손 철공의 달인
교감의 달인' 육아 백과사전! ‘아빠’ 육아의 달인
제주 돌담 쌓기의 달인
빵 포장의 달인
자연생활의 여름나기 달인 2탄
자영업 대박집 시즌2 ”면낙지”
맞춤 양복의 달인
지리산, 그곳에 가면 달인이 있다
지리산 건강 밥상의 달인
방풍나물 수확의 달인
지리산 사진의 달인
교감의 달인' 초스피드 지도 그리기 달인
십만 시간의 달인' 돌그릇 연마의 달인
팥죽 새알의 달인
자연생활의 여름나기 달인
자영업 대박집 시즌2 김치말이 밥의 달인
바둑판의 달인
초소형 점포 진열의 달인
사물에 시간을 입히다
해운대를 지킨 숨은 달인들!
70년 세월을 뛰어넘는 소통의 달인
숙성 꿀의 달인
한.일 야구방망이의 달인 2탄
오지 캠핑의 달인 - 두 번째 이야기
자영업 대박집 시즌2 ”수증기 비빔국수”
캠핑카의 달인
새 교감의 달인
특명! 하늘을 지배하라 스카이다이빙의 달인
월드컵 특집 대한민국 축구 달인
자연생활의 달인
한.일 야구방망이의 달인
여름 오지 캠핑의 달인
자영업 대박집 시즌2 [ 치킨의 달인 ]
3.3㎡의 달인 - 공간활용의 고수를 만나다
돌잔치 사회의 달인
21세기 셜록 홈즈! 고양이 찾기의 달인
10만 시간의 달인-천 년의 기록을 남기다
93세 장아찌의 달인
오지캠핑의 달인 2탄
자영업 대박집 시즌2 서산 간장 냉면
다슬기 기름의 달인
때수건 연구의 달인
오지캠핑의 달인
자영업 대박집 시즌2 - 초코파이의 달인
이탈리아 유리공예의 달인
도삭면의 달인
캠핑의 달인 2탄
자영업 대박집 시즌2 ‘슬러시 물회’
전설의 주먹, 62세 권투의 달인
야외 생활의 달인
자영업 대박집 시즌2 ‘손가락 김밥’
최강달인 - 일식메밀 VS 사발메밀 VS 얼음메밀
금박의 달인
화산 볶음밥의 달인
석이버섯의 달인
숙성 회 비법의 달인
제주 해녀복의 달인
대한민국 3대 낙지볶음
맨손 불판의 달인
이불(?) 청국장의 달인
못 먹는(?) 수선 달인
문어 숙회의 달인
양파 도왕(刀王)
숨은 떡볶이 비법의 달인
초감각 풍선의 달인
폭탄주의 달인
버스 주차의 달인
최강 달인 부산 팥빙수 양대 산맥
탬버린의 달인
인형 뽑기의 달인
공부의 신(神) 중졸 삼부자
최강 달인 - 대한민국 최고의 쫄면
부산 맥가이버 - 만능 생활의 달인
62세 몸짱의 달인
최강 달인 - 대한민국 최고의 만두
칼주차 동네의 달인
경품의 달인
해풍, 김의 달인
최강 달인 - 대한민국 최고의 비빔밥
물(水)의 달인
최강 달인 시즌2 - 강원도 3대 막국수
집안 청소의 달인
물고기 잡이의 달인
커피(믹스)의 달인
달인, 전설이 되다
제기왕을 찾아라
전(錢)의 전쟁 - 돈의 달인
달인, 전설이 되다Ⅱ
최강 달인 시즌2 이것이 우동이다
명품 수선의 달인
달인을 만든 특별한 시어머니
최강 달인 시즌2 대한민국 최고의 탕수육
사다리의 달인
된장의 달인/메주 새끼 꼬기의 달인
최강 달인 시즌2 - 최고의 은둔 초밥
한 손 골프의 달인
얼룩 제거, 세탁의 달인
최강 달인 시즌2 대한민국 최고의 찐빵
북한산 지게꾼
해풍(海風) 국수의 달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4대 천왕
호텔 연회의 달인
어린이 달인 암산 신동
작은(?) 도움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김밥
CD포장의 달인
장칼국수 비법의 달인
핫도그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딤섬&만두
막국수의 달인
붕어빵틀의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식빵
겨울 캠핑의 달인
타이어 응급처치의 달인
전국 3대 짬뽕의 달인
70년 만두의 달인
반찬 최강 달인
설거지의 달인
전국 3대 김밥의 달인 / 간장찜닭의 달인
노래방 노래 제작의 달인
라면의 달인
금지옥엽 한우의 달인
셀프안마의 달인
순대 포장의 달인
코트 실고리의 달인
숨 쉬는 고추장의 달인
비염, 콧물 빼기의 달인
페인트 통을 옮기는 나의 슈퍼맨
명사수 명중왕 달인들
손톱깎기 달인촌(村)
부메랑
다트
길거리 간식의 달인들 - 화덕 만두, 문어빵, 땅콩빵
전설의 목공 달인
호떡의 달인
셀프 세차 최강달인
포장마차 수제비의 달인
달력의 달인
공중을 나는 김치 포장의 달인
도(刀)왕 ? 칼의 전설 4인방
力의 달인
찐빵의 달인
이쑤시개(?) 달걀의 달인
행사 의자의 달인
숙면의 달인
만두피의 달인
65년 산골 두부의 달인
걸갱이 낚시의 달인
캠핑요리의 달인
치킨 소스 붓기의 달인
추석 명과-유과의 달인
6남매 키우는 부업의 달인
참기름의 달인
연근&우엉의 달인
명품 떡볶이 떡의 달인
햄버거의 달인
맨손 병뚜껑 따기의 달인
하루 2톤 마늘 선별의 달인
자염의 달인
오징어볶음 김밥의 달인
장갑 뒤집기의 달인
쏙 잡기의 달인
무염빵의 달인
카펫시공의 달인
셀프 목욕의 달인
꽈베기의 달인
우리밀 밀가루의 달인
김치 겉절이의 달인
셀프 세차의 달인
속옷 포장 달인 부부
국수의 달인 · 노부부의 40년
광속 피자 자르기의 달인
초감각 골프채의 달인
해운대 수상구조의 달인
생맥주의 달인
인터넷 먹는 방송의 달인
촬영지 섭외의 달인
조난 생존의 달인
버스 노선의 달인
실탄 사격의 달인
부업의 달인-휴대용 휴지 포장
가위바위보의 달인
구두닦이만 40년, 부부 달인
자연식의 부자(父子) 달인
헌 옷 분류의 달인
십원의 전설- 봉투접기의 달인
도전! 최강달인 - 속기왕
생활 악력의 달인
주름 포장 부업의 달인
공병 분류의 달인
여름 면 요리 달인 1탄
생활 다이어트의 달인
여름 면 요리 달인 2탄
최강달인 - 착한 중고차 고르기 II
중탕 떡볶이의 달인
최강 달인 - 착한 중고차 고르기
모태 라면의 달인
속기의 달인
최고의 냉면 - 냉면 왕중왕
숨쉬는 탕종빵의 달인
우산의 달인
피순대의 달인
블랙박스의 달인
대한민국 청년 달인 – 아이스호떡
의료 수화 통역의 달인
칼 떡갈비의 달인
자연주의 캠핑의 달인
대한민국 청년 달인
플라이보드의 달인
여름 면 요리 3인방 –돌문어볶음 소면, 비빔면, 밀면
휴대전화 레전드의 달인
수수부꾸미의 달인
영정사진의 달인
연중 3개월만 문 여는 달인 / 중화 비빔짬뽕의 달인
진공청소기 미용의 달인
냉 라면의 달인
산삼 캐기의 달인 II
제주도 고기국수의 달인
물회칼의 달인
착한 중고차 고르기 달인 2탄
산삼 캐기의 달인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9. 21:06

[세상의 모든 법칙] 한 데 모아서 정리함

세상의 모든 법칙

빅뱅, 너희는 어디서 왔니?

에드윈 허블.

멀리떨어진 은하일 수록 빠르게 멀어짐.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

거꾸로 예전에는 한 점으로 모여있음.

조지 가모프.

대폭발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다.

프레드 호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메모하지도 않고 정확히 서빙하는 웨이터.

블루마 자이가르닉.

10개가 넘는 과제를 하는 두 그룹.

방해받지 않은 그룹, 방해받은 그룹.

방해받은 그룹이 더 많은 과제를 기억함.

"자이가르닉 효과"

끝마치지 못하면 마음속에 계속 떠오르게 됨.

일을 마치면 그와 관련된 기억을 쉽게 잊어버림.

사건이 풀리지 않고 드라마가 끝나는 드라마.

첫사랑이 완성되지 않은 사랑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다.




유리멘탈의 치료법은?

사소한 것에도 상처받고 주눅드는 개복치.

사람들 앞에서면 귀까지 빨개짐.

낮에 있었던 일에 밤에 잠까지 설친다.

칭찬과 기대에 대한 실험.

로버트 로젠탈.

무작위로 뽑힌 20%에게 유망주라고 말해줌.

나중에 실제로 능력이 향상됨.

"피그말리온 효과" =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의 사랑과 정성에 감화하여 아프로디테가 동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음.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능력에 대한 칭찬 vs 노력에 대한 칭찬.

능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사람은 쉬운 과제를 택하고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택한다.

자신을 칭찬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건가?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찾는 물건이 없고, 버스가 늦고, 소개팅을 망치고...

"머피의 법칙"

에드워드 머피.

항공엔지니어 였던 그. 로켓설매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가속을 버티는지

확인 중 조수의 실수로 실험이 실패.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되기 마련이라는 것.

무사히 마친 일들은 잘 기억이 남지 않고

손해보거나 망치는 일은 잘 기억남.

"선택적 기억"

관계없는 일들이 서로 연결되어 생각됨.

나쁜일은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음.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법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는 식사에 초대하라.

"런천 테크닉"

함께 음식을 먹으면 설득이 쉬워진다.

그레고리 라즈란

음식을 얻어먹은 쪽이 주장을 훨씬 쉽게 동의함

어빙 제니스.

터무니 없는 생각을 들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이니까 생각이 더 쉽게 호의적으로 바뀜.

"연상의 원리"

맛있는 것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것을 같이 제공하면

좋게 판단하게 되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은?

톰 소여는 이모의 잼을 다 먹어서 페인트 칠을 하라는 벌을 받음.

페인트칠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자랑함으로써 하고 싶게 만듬.

누구나 할 수 없다고 함으로써 선물을 받고 페인트 칠을 시킴.

대니얼 핑크.

"톰 소여 효과"

댄 에리얼리.

돈을 내야하는 일을 무료로 하게 해줬을땐 참여도가 높은데

돈을 받고 해야 하는 일을 무료로 하게 했을 땐 참여도가 낮다.

무슨 일이든 그 일의 가치를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내가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이유는?

무기력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민간항공기가 알프스에 충돌함.

기장의 의도적인 자살.

기장의 무기력과 우울 때문에.

"번 아웃 증후군"

허버트 프로이덴버거.

병원에서 진료, 퇴근 후 무료 진료, 직원과의 회의.

점점 무기력해짐.

휴가를 떠나는 대신 잠만 잠.

잠에서 깨어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게 되고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명명함.

장기간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코르티솔 분비 이상이 생김.




당신이 가장 신경 써야 할 인맥은?

가족, 친척, 동료, 동창 vs 우연히 아는 사람, 친구의 친구

두 그룹중 당신의 인생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그룹은?

후자.

마크 그레노베터.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 취업한 사람이 다른 경로보다 3배나 많아.

취업에 정보를 준 사람중 어쩌다 한번 보거나 가끔 보는 사람이

정보를 제공한 경우가 80%가 넘어.

약한 연결이 더 도움이 된다.

"약한 연결의 힘"

친한 사람은 비슷한 성향이나 분야에 있기 때문에.

연결은 또 다른 연결을 낳는다.

한국은 학연 지연이 더 큰 영향을 미침.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남들은 2억벌 때 나는 1억 벌기 vs 남들은 1만원 벌때 나는 3천만원 벌기.

리처드 이스털린.

소득수준과 행복의 상관관계.

소득이 일정시점을 지나게 되면 행복이 그와 비례하지 않음.

1950년대 후반까지는 소득이 증가하면서 행복도가 증가.

그 이후는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도 감소.

"이스털린의 역설"

폴 새뮤얼슨

행복= 소유/욕망.

앵거스 디턴.

소득과 수명은 비례함.

중국에서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영아 생존률 증가.

쇼펜하우어.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이라서, 마시면 마실 수록 목마르다.




XX의 달인이 되는 방법은?

"퀀텀 점프 이론"

갑자기 실력이 향상되는 증상.

원자에 에너지를 가하면 전자의 궤도가 갑자기 증가함.

계단을 오르듯이 불연속적으로 증가.

경제학에서 단기간에 수익이 오를 때.

실력이 급속도로 증가할 때.

제이미 바디.

잉글랜드 8부 리그를 뛰던 그.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활약함.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이다?!

"오컴의 면도날"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

훨씬 적은 가정을 필요로 하는 이론이 참이다.

윌리엄 오브 오컴.

면도날을 토론에 도입하자.

제한된 정보 안에서 진실으 논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없애야

판단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

오컴의 면도날이 진리라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진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기는 놈만 계속 이기는 이유는?

"승자 효과"

이언 로버트슨.

성공을 이루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증가하고,

계속적인 성공을 이룸.

개복치 3집단.

덩치큰 물고기와 지낸 개복치는 공격성이 낮아짐.

덩치가 작은 물고기와 지낸 개복치는 공격적이고 지배적 태도가 됨.

마이크 타이슨.

1955년. 감옥에서 3년을 보낸 타이슨의 복귀전.

시시한 상대와 경기를 치루게 됨.

살찐 선수와 경기를 치루게 됨.

그 두 경기를 통해 타이슨은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되고

그 승자효과로 인해 헤비급 챔피언을 때려눕히게 됨.

돈 킹.

팬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일부러 약한 상대와 경기를 치루게 하였다.




'나만' 살기 위해 배신하면 어떻게 될까?

"죄수의 딜레마"

앨버트 터커.

범죄를 저질렀다고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을

따로 떼어놓고 심문함.

어떤 경우이든 자백하는게 자신에게 유익함.

여러번의 기회가 있을 때는 집단의 이익을 따르겠지만,

단 한번의 기회만 있다면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게 된다.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위로 방법은?

그 어떤 치료제 보다 뛰어난 허그.

hugga.

편안하게 하다. 위로를 주다.

심장건강에 좋은 포옹.

손을 잡고서 로멘틱한 영화를 본 커플.

파트너 없이 쉬었던 커플.

혼자 있었던 사람들은 혈압의 증가폭이 큼.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됨.

사망선고를 받은 아이를 엄마가 안자

기적적으로 아이가 살아남.

어머니의 냄새를 아이에게 밀착시키면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된다.

어머니의 포옹을 따라 프리허그를 시작한 사람.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을까?

뉴저지에서 상영되던 영화 중간에는 1/3000초에 콜라와 팝콘을

먹게하는 장면 삽입.

제임스 비커리 

"서브리미널 효과"

무의식에 자극을 준다고 정확하게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음.

비커리의 실험은 자신의 연구소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작된 내용.

서브리미널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법에도 금지됨.

시청자를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왜 홈쇼핑은 100% 환불 보장을 내세울까?

기업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음에도 환불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김치냉장고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한 후 구매하라는 시도.

사람들은 모두 구매했다.

리처드 탈러.

"소유효과"

무언가를 갖고 있다보면 그것이 없을 때의 불편함 때문에 

구매하게 됨.

잭 네치.

먼저 받은 것을 다른 것과 바꾸려 하지 않는 습성.

자신의 소유물을 남에게 넘기는 것을 손실로 여기기 때문에.

손실회피부위가 뇌에 있다.

한번 소유한 물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부여되.




'그것'들이 잘생겨서 살아남은 이유는?

성 선택.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론.

핀치는 생김새가 다양해서 자연선택의 고전적 사례.

어떤 환경에서 먹이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부리 길이가 다른 핀치.

공작의 깃털이 생존에 도움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이유는?

암컷이 수컷의 깃털을 좋아하기 때문에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에.

따라서 화려한 깃털을 가진 녀석은 살아남고,

깃털이 없는 놈은 버려짐.

가임기 여성에게 남성적인 얼굴이 더 매력적임.




감추고 싶은 정보가 더 빨리 퍼지는 이유는?

"스트라이샌드 효과"

온라인 상에서 어떤 정보를 삭제하려다 오히려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는 경우.

사진작가가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에 스트라이샌드의 저택이 찍힘

스트라이샌드는 그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했고

그 사진작가는 거절해서 그 때문에 소송이 일어남.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오히려 그 사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모방은 가장 성실한 아첨이다.

타니아 차트랜드.

무의식에 대한 연구.

상대가 행동을 따라할 경우 호감도가 증가하고

대화도 순조로웠다고 느낌.

또 상대는 자신의 행동을 따라한다고 느끼지 못함.

무의식 중에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자신을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현상.

"카멜레온 효과"

종업원 중 고객의 식사 주문을 그대로 따라 말한 사람이

수정해서 말한 사람보다

70% 더 팁을 받고, 손님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상대의 얼굴표정을 따라하다보면 그 사람과 비슷해짐.




왜 사람들은 귀여운 것에 끌리는가?

판다가 2년에 한번 꼴로 번식하는데 멸종하지 않은 이유는?

귀여기 때문?

귀여움이란?

작은 몸에 머리가 크고 둥글둥글한 몸, 큰 눈에 작은 코.

로렌츠.

"베이비 스키마"

아기를 보호하고 귀여워해야 자신의 유전자가 후세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귀여움은 아기가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

팬더는 얼룩 때문에 눈이 커보여서 성체가 되도 귀여움이 남아있음.

스티븐 제이굴드.

50년 동안 미키마우스의 변화.

눈은 두배 가까이 커지고

코는 25% 짧아짐. 

귀여운 사람 모양의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은 쪽이 더 많이 먹음.

귀여움이 인간의 판단력을 무장해제 시킴.




마성의 수능 금지곡, 대처법은?

머릿 속을 계속 멤돌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곡.

링딩동. 픽미업. 오빠차. 펜파인애플애플펜.

왜 계속 생각이 날까.

"귀벌레 현상"

올리버 색스.

마치 누군가 귀 안쪽에서 노래 부르듯이 30초 안짝에서

멜로디가 반복되는 것.

아이라 하이먼.

참가자 중 2/3가 머릿속을 멤도는 음악을 좋아함.

사람마다 노래 종류는 다르지만.

음악하는 사람은 더 심함.

처리해야할 정보가 많을 때 귀벌레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남.

난이도가 높은 과제를 수행해야 할 때 귀벌레 현상이 나타나게 됨.

귀벌레 퇴치법.

귀벌레 곡을 끝까지불러라.

다른 노래를 들어라.




관심병이 위험한 이유는?

가넷맘 살인죄

자기 아들에게 소금을 먹여서 병들게 하고 죽게 한 엄마.

sns 관심을 받고 싶어서.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원하는 관심병

리처드 에셔.

뮌하우젠 증후군.

쉽게 말하면 꾀병.

독일의 군인 뮌하우젠 남작.

그의 허풍이 너무 심해서, 

대포알을 타고 다녔다는 둥 거짓말을 함. 

다른 사람을 통해 관심을 끌려 하는 사람.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관심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인 사람들.

스티븐 호킹도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의 피해자.

두번째 아내가 호킹에게 상처를 내고 열심히 돌보는 척함.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 이유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자기에 대한 얘기가 들리는 이유.

영국의 항공사에서 하나의 스피커에서 여러 얘기가 들림.

그중 자신에게 해당 하는 얘기를 듣는 관제사.

인간의 뇌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만 듣게 됨.

"칵테일파티 효과"
 



내가 침묵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같으면 당당히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는 것.

솔로몬 아시.

동조실험.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을 두려워 한다.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

사람들은 특정 생각에 대한 호감과 반감을 잘 감지한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면 말하고, 

다르면 침묵함.

"침묵의 나선 이론"

다수의 이론은 커지고, 그렇지 않은 이론은 작아짐.

여론조사와 투표가 다른 이유는 침묵하던 사람의 의견이 드러나기 때문.




합리적인 선택을 못하는 이유는?

같은 것인데도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이 달라짐.

대니얼 카너먼.

같은 문제라도 질문에 따라 우리의 선택이 달라진다.

확실하게 긍정적인 것을 선택한다.

확실하게 부정적인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택한다.

"프레임 효과"

어빙 고프먼.

프레이밍 이론 = 틀짓기 이론

뉴스는 특정 시각에 따라 재구성된다.




왜 한정판에 매달릴까?

너도 나도 명품을 추구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하비 라이벤스타인.

"스놉효과"

속물효과.

사람들이 많이 사는제품을 사지 않고 자신 만의 독특한 것을

구매함.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렸던 친구들은 희소한 것을 선택하고

부유했던 시절을 떠올렸던 친구들은 많은 것을 선택함.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 이유는?

진시황제. 붉은 염료는 자기만 쓰려함.

붉은 염료로 이름을 쓰는 자는 죽여버린다는 엄포.

4자는 죽을 사를 떠올림.

4번타자가 최고의 타자.

네잎클로버.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미끌 미끌한 미역국과 연결시킴

"착각적 인과관계"

징크스.

행운의 부적이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의 실력을 믿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효과가 있다.




사람들은 왜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실까?

사람들은 왜 커피하나도 명품을 따질까.

특정 브랜드를 걸치면 스스로가 가치있는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음.

"파노플리 효과"

장 보드리야르

소비의 사회.

명품을 걸치면 스스로가 상류층이 된 느낌을 받음.

열등감을 해소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함.

어린이들에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냐고 질문함.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비물질적인 것을 행복의 요소로 답함.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소유를 통해 행복감이 증진된다고 말함.




'엄친아'를 친구로 두면 불행한 이유는?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 oecd 국 중 낮음.

"이웃효과"

주변의 재산이나 소득수준에 비추어서 자신을 평가하는 경향.

남과 비교하게 되다 보면 남이 잘되는 것은 질투하고

남이 안되는 것은 고소해 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남보다 나은 부분을 찾고 있다.

자존감이 낮은 학생일 수록 잘나가는 사람의 실패를 고소해 함.




왜 1등보다 2등을 더 응원할까?

약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것은 보편적인 심리.

투견장에서 위에서 군림하는 개는 탑독,

아래 깔린 개는 언더독이라 함.

"언더독 효과"

패배할 거라 예측되던 트루먼이 선거 결과 당선되었다.

언더독 효과를 노린 광고들.

만년 2위였던 기업이 광고를 통해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드러냄.

매출이 급 상승함.

왜 사람들은 약자를 응원하는가?

공감때문.

스스로를 약자라고 여기는 사람은 다른 약자와 자연스레 연대감을 느낌.

약자의 승리는 기대하지 못한 승리이기 때문에

기쁨은 배가 되고

약자의 패배는 예측된 패배이기 때문에 그리 큰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외적 조건이 불리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일 수록 언더독 효과가 큼




못생긴 친구랑 미팅에 나가면 성공할까?

"대비 효과"

똑같은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할 때 덜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평가가 좋아짐.

미녀삼총사를 보여준 후 여자사진 보여주면

그 여자들에 대해 덜 매력적으로 느낌.

"방사 효과"

똑같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에 대해 평가가 좋아짐.

대배효과와의 차이는 그 사람과의 친밀도.

방사효과 때문에 못생긴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됨.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9. 01:11

[EBS 세상의 모든 법칙] 한데 모아서 정리함

세상의 모든 법칙

거짓말을 알아채는 방법은?

"피노키오 효과"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이 증가하여 콧 속 조직이 팽창된다는 이론

거짓말을 하면 코 주변의 온도가 올라게 된다.

비염,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리플리 증후군"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 증상.





공부하러 카페를 찾는 이유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사람들을 만나고 수다떠는 카페가 공부하는 장소로 바뀐 이유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소음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백색소음"

비오는 소리.

파도치는 소리.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

익숙한 소리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진공청소기 소리. 고기굽는 소리. 등 70db 정도의 소리가 안정감을 준다.

백색소음을 들을 때 집중력이 47.7% 증가한다.





당신의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입니까?

모든 세대의 마음의 온도가 영하권이다.

1987년 하버드 의과대 실험.

돈을 받는 노동자들과 대가없는 무료 봉사활동자들..

무료 봉사자들의 면역력 증가.

테레사 수녀의 봉사영상보니 면역력 증가.

"마더 테레사 효과"

남을 돕고 난 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헬퍼스 하이"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수하는게 멋있다고?

허당승기.

아기병사.

"실수효과"

헛점이나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효과.

정답을 잘 맞추던 사람이 퇴장하며 옷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한 사람.

그에게 더 매력을 느낀 사람들.

알파치노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 빼든것은 수상소감.

카리스마 넘치는 대배우의 긴장하는 모습.

자주 실수하는 사람은 한심해 보임.

전제조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의 실수여야 한다는 것.

반복된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완벽을 추구하다가 어쩌다가 보이게 되는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계속 하면 망한다.





일도 사랑도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

"세렌디피티의 법칙"

뜻밖의 발견, 그 능력, 운 좋게 발견한 것.

세렌디브의 세 왕자가 바깥세상을 탐험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

낙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세 소녀를 만남.

세 소녀의 낙타에 대한 진술.

풀을 만드려다 접착식 풀을 만들게 된 3M.

알러지약을 만들려다 우울증 약을 만들게 됨.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갈까?

나이에 따라 시간을 지각하는 감각이 다른걸까?

피터 망간.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을 대상으로 3분을 마음으로 헤아리게 함.

노인은 3분을 더 지나침.

'시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노인은 달리는 말 , 기차같은 동적인 이미지.

젊은이는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림.

"시간 수축 효과"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는 1년의 길이가 짧아진다.

자신의 생애에 비해 1년이 짧아지기 때문.

나이가 들수록 흥분할 만한 일이 줄어듬.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야 시간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내가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이유는?

카톡을 보낼 때도 사소한 단어와 표현에도 망설이는 당신.

"소심함의 법칙"

-> "사소함의 법칙"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중요한 것에는 공들이지 않는다는.

공장신축에 대한 회의 15분만에 끝남.

직원용 자전거 설치대에 관한 회의 1시간이 걸림.

쉬운 안건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사소한 필기를 하다가 중요한 필기를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




왜 항상 우리는 시간에 쫓길까?

마감에 쫓기는 건 인간의 숙명일까.

시간을 더 줘도 왜 모자랄까.

예상했던 것보다 항상 더 오래 걸림.

"호프스태터의 법칙"

여유를 두고도 예상했던 기한보다 더 오래걸리는 것.

오페라 하우스는 예상보다 작게 만들면서도 10년이 더 걸리게 되고.

돈도 더 많이 들었다.

미래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비용에 대해서는 적게 생각하기에

"계획오류"가 생김.

30%만이 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움.

계획 오류는 그룹에서 더 악화된다.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 없을까?

80% 청년이 노력해도 계층상승은 어렵다고 얘기함.

부익부 빈익빈

"마태효과"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같이 일해도 이미 명성이 있는 사람이 더 영광을 얻음.

불 속에서 도자기가 되는 흙.




식당 메뉴판의 비밀은?

아모스 트버스키.

사람들이 같은 종류의 제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택할까.

2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엄청 비싼 1개를 더 제시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고

무난한 선택을 하기 때문에

"타협효과" 가 나타난다.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지식이 모자랄 때 

극단적인 도전은 피하기 때문에.

탈리 라이히.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땐

이전의 타협효과가 사라진다.

가장 비싼 주유기를 가운데 놓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무의식 중에 가운데 것을 고르기 때문이다.




옛 애인과 옛 직장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현상 유지 편향"

윌리엄 새뮤얼슨.

많은 재산을 현금으로 상속받은 그룹.

위험한 주식을 물려받은 그룹.

두 그룹의 투자성향 차이.

전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반영하여 투자.

후자는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투자.

오스트리아는 장기기증에 동의하도록 이미 선택되어있다.

"디폴트 옵션 마케팅"

사람들의 귀차니즘을 이용한 마케팅.

그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현상유지하려 한다.




남 따라하면 중간은 간다?

유행따라 흘러가는 식료품들.

유행하는게 휩쓸다시피 하니 선택할게 없다.

자영업 생존율 16.4%

창업점포 6개 중에 1개만 살아남아.

남 따라하는 것이 안전해 보였기 때문.

원시 수렵시대에는 집단을 따르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따라서 남을 따라하도록 진화했다는 것.

이익이 된다 싶으면 모두 뛰어들어

경쟁이 심해지고 소수만 살아남는다.

"레밍 증후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나그네 쥐.

그 수가 많아지면 절벽에서 뛰어드는 자살.

집단자살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지만

떼거리 본능 때문에 어느 녀석이 달리면 따라 달리다가 

낭떠러지에서 멈추지 못하고 떠밀려 떨어지는 것이다.




왜 외계인의 얼굴은 다 비슷할까?

외계인은 다 같은 별에서 온것도 아닐텐데 왜 하나같이 얼굴이 

똑같은 걸까?

리처드 코프먼.

외계인의 평균키는 여성키 정도.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이 최면상태에서 진술함.

아기가 가장먼저 보는 얼굴이 엄마얼굴인데

난시인 아기들에게 엄마얼굴이 번져 보이기 때문.

"파레이돌리아"

특정한 패턴에서 인간의 얼굴을 찾아보는 능력.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과거축적된 패턴속에서 그 정체를 파악하려다 보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이유

감정노동자 보호법.

배우가 연기를 하듯 자신의 감정은 속인채 늘 웃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

텔레마케터.

통제된 마음.이라는 책.

감정을 파는 대신 죽음을 사는 사람들.

감정 노동자 3명중 1명은 정신적 고통을 받음.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감정노동자가 적응장애나 우울증을 앓게 되면 산재.

고객이란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웃음 강요한 적은 없는가?




운전 중에 통화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걸까?

인간은 원래 선택적 집중을 하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주의력 착각"

대니얼 사이먼스.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인간의 주의력에는 총량이 있다.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면 주의력이 분산되고

다른 일을 더 하려다가는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된다.




같은 사건, 두 사람의 기억이 다른 이유는?

"기억력 착각"

밥나이트 감독 밑의 선수였던 학생이 감독에 대해 

모함을 함. 같은 사건에 대해 감독은 다르게 기억함.

나중에 사건이 기록된 비디오 테잎이 발견됨.

학생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당시 20살이었던 그가 두려움에 기억을 착각했을 수 있다.




피해자가 바깥 쪽 케이크를 집은 이유는?

"근접성의 원리"

"게슈탈트 이론"

막스 베르트하이머.

유사성의 원리

좋은 연속성의 원리

단순성의 원리

친숙성의 원리

근접성의 원리란

사람이 사물을 인지할 때 

가까이 있는 물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인지함.

물체의 크기를 비교할 때 자신도 모르게 가장 가까이 인접한 부분의

길이를 비교하게 된다.




첫 인상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점화효과"

밑밥을 살짝 까는 정도만으로도 효과 있다.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 정보처리에 영향을 미침.

서로 상관이 없어도 시간적 인접성 때문에

영향을 미치게 됨.

자연스럽게 호감도를 높이려면....

예일대학의 실험.

따뜻한 커피를 받은 쪽과 찬커피를 받은 쪽은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다르다.




왜 한 집에 살면 자주 싸우게 될까?

"고립효과"

룸메이트끼리 니꺼 내꺼 나누게 되고...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때 나타나는 심리.

남극형 증후군.

지하철에서 바로 옆에 앉으면 자기 영역을 침해당한 느낌.

두 사람이 함께 과제를 풀 때, 한 그룹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지만

다른 한 그룹은 방안에 갇혔었다.

후자 그룹은 열흘 후 결국 방안의 모든 것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려

는 시도가 나타남.




오래 사귄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주가가 계속 떨어져도 팔지 못하고

새구두에 살이 까져도 벗지 못하고

오래 기다린 줄에서 계속 기다리는 이유.

"매몰비용"에 집착하기 때문.

무료로 뷔페에 간 사람과 돈 내고 뷔페에 간 사람의 차이.

돈 낸 사람은 더 많이 먹음.

인간에게는 어떤 일을 적자로 마감하려 하지 않는 심리가 있음.

본전이 아까워서 했던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손실로 이어질지도.

"매몰비용 오류" = "콩코드 효과"

콩코드에 들어간 개발비용 때문에 집착을 놓지 못함.

그래서 더 큰 손실.




나는 왜 늘 걱정을 달고 살까?

아는게 병이라고, 뉴스를 보면 불안과 공포가 절로 생긴다.

공포마케팅은 하나의 산업이 되었다.

지구 종말에 대비한 지하벙커를 구매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는 건 자신의 적응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실제보다 크게 힘들거라고,

긍정적인 일은 실제보다 크게 기쁠거라고 예측.

"정서예측"

공포스런 대상에 대한 실제경험은 

예측했던 공포보다는 참을만 하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어떡하죠?

사람들은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용이 적은 쪽을 택한다.

"후회이론"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두가지를 고려한다.

어떤 것이 최선을 결과를 낳을 것인가.

결정이 잘못되었을 때 얼마나 후회할 것인가.

무슨 선택이든 약간씩은 후회하기 마련이다.

지하철을 놓친것을 상상한 사람은 그 잘못을 자신에게 돌림.

지하철을 실제로 놓친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돌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상상했을 때의 후회가 더 큰 것이다.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왜 사도 사도 끝이 없을까?

나의 옛 실내복과 헤어진 것에 대한 유감.

드니 디드로.

고급 잠옷을 선물 받고, 잠옷에 어울리게 방 안 가구들을 바꿈.

"디드로 효과"

필요에 의해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있다.

소비가 또 다른 소비를 부르게 된다.




근육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800마이크로 암페어의 전류가 흐름.

물을 통해서만 전류가 흐름.

근육은 수분이 많아서 전류가 잘 흐름.

지방이 많은 사람은 전류가 잘 흐르지 않음.

예전에는 수중에서 근육량을 측정.

같은 질량일 때 지방이 30% 부피가 더 커.

얀 노보에르.

생체임피던스 측정법.

물을 많이 마시면 전류가 잘통해.




셀프 인테리어가 뜨는 이유는?

사람들은 왜 조립가구를 좋아하는가.

댄 애리얼리. 행동경제학자.

인스턴트 믹스에 번거로운 작업을 첨가하였다.

보람을 느끼도록.

직접 상자를 조립한 사람들은 상자가격을 더 비싸게 판다.

자기가 만든 것을 더 훌륭하고 가치있게 여김.

"이케아 효과"




왜 예쁜 여자는 착하다고 생각할까?

외모로 평가하는 불평등함.

손다이크 박사.

"후광효과"

군대에서 인상좋고 용모바른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도 더 좋게 평가됨.

"악마효과"

첫인상이 나쁘게 인식되면 다른분야도 안 좋게 보임.

하버드가 선정한 책이라는 라벨이 붙어있으면 더 잘팔리게 됨.

이유는

우리 뇌가 처리해야할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

어느 한 정보로 다른 것도 쉽게 판단하기 위함임.




성공한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마틸다의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하버드의 강연.

자신이 멍청한 여배우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함.

엠마 왓슨.

셰릴 샌드버그.

성공 뒤의 불안감에 시달림.

내가 이뤄낸 것들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폴린 클랜스.

수잔 임스.

능력과 성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확신하지 못함.

"가면 증후군"

성공의 원인을 외부에 두는 것.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은 실패에 대한 상처도 크기 때문.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교수는 여성을 더 높게 평가했어도 스스로 한 평가는 여성이 더 낮음.

자신의 단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열등감이나 불안감으로 나타남.




짝사랑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아닌 편지를 전달한 우체부와 결혼한 여자.

로버트 자이언스.

임의의 사진을 보여주되, 특정 사진을 많이 보여줌.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조사.

노출 횟수에 따라 호감도가 증가.

"단순 노출 효과"

이유는,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단순 노출효과가 있으려면 사전에 좋고 싫음에 대한

의견이 없어야만 가능하다.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가시와 추위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 못한

"고슴도치의 딜레마"

쇼펜하우어.

모태솔로였던 그.

혼자먹어도 식당에서 2인분의 음식을 주문했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찾는게 중요.

직접 부딪히지 않고는 그 거리를 알 수 없다.




모태솔로는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을까?

모태솔로에 대한 편견.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일본의 심리학자의 조사.

사람들의 평가.

애인 있는 사람은 매력적, 외향적, 좋을 거라는 평가.

애인이 없는 사람은 내향적, 매력없고, 어눌할 거라는 평가.

"스테레오 타입"

대부분 편견이다.

연애에 대한 편견 = "연애 포지티브 현상"

다양한 정보를 그룹으로 묶어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관념을 고집하게 된다.

되려 외향형은 연애에 방해가 된다.




당신의 진짜 친구는 몇 명입니까?

마당발이라 해도 진짜 친구의 수는 정해져있다.

대뇌의 신피질이 클 수록 교류하는 개체가 만다.

인간의 신피질을 고려할 때 친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는 150명 가량.

한 개 중대는 130명 가량.

신석기 시대 촌락 120~150명.

크리스마스 카드 68개를 삼. 그 집 식구들을 고려하면 150명 가량 됨.

sns 친구가 많은 사람과 150명도 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일년에 한 두번 이상 연락하는 사람 =150명 가량으로 비슷.

"던바의 수" 153명.

그 중에서도 친한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매우 곤란한 처지에서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3~4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