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 12. 29. 21:06

[세상의 모든 법칙] 한 데 모아서 정리함

세상의 모든 법칙

빅뱅, 너희는 어디서 왔니?

에드윈 허블.

멀리떨어진 은하일 수록 빠르게 멀어짐.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

거꾸로 예전에는 한 점으로 모여있음.

조지 가모프.

대폭발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다.

프레드 호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메모하지도 않고 정확히 서빙하는 웨이터.

블루마 자이가르닉.

10개가 넘는 과제를 하는 두 그룹.

방해받지 않은 그룹, 방해받은 그룹.

방해받은 그룹이 더 많은 과제를 기억함.

"자이가르닉 효과"

끝마치지 못하면 마음속에 계속 떠오르게 됨.

일을 마치면 그와 관련된 기억을 쉽게 잊어버림.

사건이 풀리지 않고 드라마가 끝나는 드라마.

첫사랑이 완성되지 않은 사랑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다.




유리멘탈의 치료법은?

사소한 것에도 상처받고 주눅드는 개복치.

사람들 앞에서면 귀까지 빨개짐.

낮에 있었던 일에 밤에 잠까지 설친다.

칭찬과 기대에 대한 실험.

로버트 로젠탈.

무작위로 뽑힌 20%에게 유망주라고 말해줌.

나중에 실제로 능력이 향상됨.

"피그말리온 효과" =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의 사랑과 정성에 감화하여 아프로디테가 동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음.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능력에 대한 칭찬 vs 노력에 대한 칭찬.

능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사람은 쉬운 과제를 택하고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택한다.

자신을 칭찬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건가?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찾는 물건이 없고, 버스가 늦고, 소개팅을 망치고...

"머피의 법칙"

에드워드 머피.

항공엔지니어 였던 그. 로켓설매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가속을 버티는지

확인 중 조수의 실수로 실험이 실패.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되기 마련이라는 것.

무사히 마친 일들은 잘 기억이 남지 않고

손해보거나 망치는 일은 잘 기억남.

"선택적 기억"

관계없는 일들이 서로 연결되어 생각됨.

나쁜일은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음.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법

설득하기 어려운 상대는 식사에 초대하라.

"런천 테크닉"

함께 음식을 먹으면 설득이 쉬워진다.

그레고리 라즈란

음식을 얻어먹은 쪽이 주장을 훨씬 쉽게 동의함

어빙 제니스.

터무니 없는 생각을 들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이니까 생각이 더 쉽게 호의적으로 바뀜.

"연상의 원리"

맛있는 것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것을 같이 제공하면

좋게 판단하게 되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은?

톰 소여는 이모의 잼을 다 먹어서 페인트 칠을 하라는 벌을 받음.

페인트칠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자랑함으로써 하고 싶게 만듬.

누구나 할 수 없다고 함으로써 선물을 받고 페인트 칠을 시킴.

대니얼 핑크.

"톰 소여 효과"

댄 에리얼리.

돈을 내야하는 일을 무료로 하게 해줬을땐 참여도가 높은데

돈을 받고 해야 하는 일을 무료로 하게 했을 땐 참여도가 낮다.

무슨 일이든 그 일의 가치를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내가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이유는?

무기력의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민간항공기가 알프스에 충돌함.

기장의 의도적인 자살.

기장의 무기력과 우울 때문에.

"번 아웃 증후군"

허버트 프로이덴버거.

병원에서 진료, 퇴근 후 무료 진료, 직원과의 회의.

점점 무기력해짐.

휴가를 떠나는 대신 잠만 잠.

잠에서 깨어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게 되고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명명함.

장기간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코르티솔 분비 이상이 생김.




당신이 가장 신경 써야 할 인맥은?

가족, 친척, 동료, 동창 vs 우연히 아는 사람, 친구의 친구

두 그룹중 당신의 인생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그룹은?

후자.

마크 그레노베터.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 취업한 사람이 다른 경로보다 3배나 많아.

취업에 정보를 준 사람중 어쩌다 한번 보거나 가끔 보는 사람이

정보를 제공한 경우가 80%가 넘어.

약한 연결이 더 도움이 된다.

"약한 연결의 힘"

친한 사람은 비슷한 성향이나 분야에 있기 때문에.

연결은 또 다른 연결을 낳는다.

한국은 학연 지연이 더 큰 영향을 미침.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남들은 2억벌 때 나는 1억 벌기 vs 남들은 1만원 벌때 나는 3천만원 벌기.

리처드 이스털린.

소득수준과 행복의 상관관계.

소득이 일정시점을 지나게 되면 행복이 그와 비례하지 않음.

1950년대 후반까지는 소득이 증가하면서 행복도가 증가.

그 이후는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도 감소.

"이스털린의 역설"

폴 새뮤얼슨

행복= 소유/욕망.

앵거스 디턴.

소득과 수명은 비례함.

중국에서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영아 생존률 증가.

쇼펜하우어.

부는 바닷물과 같은 것이라서, 마시면 마실 수록 목마르다.




XX의 달인이 되는 방법은?

"퀀텀 점프 이론"

갑자기 실력이 향상되는 증상.

원자에 에너지를 가하면 전자의 궤도가 갑자기 증가함.

계단을 오르듯이 불연속적으로 증가.

경제학에서 단기간에 수익이 오를 때.

실력이 급속도로 증가할 때.

제이미 바디.

잉글랜드 8부 리그를 뛰던 그.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활약함.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이다?!

"오컴의 면도날"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일 가능성이 높다는 원칙.

훨씬 적은 가정을 필요로 하는 이론이 참이다.

윌리엄 오브 오컴.

면도날을 토론에 도입하자.

제한된 정보 안에서 진실으 논할 때 불필요한 가정을 없애야

판단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

오컴의 면도날이 진리라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진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기는 놈만 계속 이기는 이유는?

"승자 효과"

이언 로버트슨.

성공을 이루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증가하고,

계속적인 성공을 이룸.

개복치 3집단.

덩치큰 물고기와 지낸 개복치는 공격성이 낮아짐.

덩치가 작은 물고기와 지낸 개복치는 공격적이고 지배적 태도가 됨.

마이크 타이슨.

1955년. 감옥에서 3년을 보낸 타이슨의 복귀전.

시시한 상대와 경기를 치루게 됨.

살찐 선수와 경기를 치루게 됨.

그 두 경기를 통해 타이슨은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되고

그 승자효과로 인해 헤비급 챔피언을 때려눕히게 됨.

돈 킹.

팬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일부러 약한 상대와 경기를 치루게 하였다.




'나만' 살기 위해 배신하면 어떻게 될까?

"죄수의 딜레마"

앨버트 터커.

범죄를 저질렀다고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을

따로 떼어놓고 심문함.

어떤 경우이든 자백하는게 자신에게 유익함.

여러번의 기회가 있을 때는 집단의 이익을 따르겠지만,

단 한번의 기회만 있다면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게 된다.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인 위로 방법은?

그 어떤 치료제 보다 뛰어난 허그.

hugga.

편안하게 하다. 위로를 주다.

심장건강에 좋은 포옹.

손을 잡고서 로멘틱한 영화를 본 커플.

파트너 없이 쉬었던 커플.

혼자 있었던 사람들은 혈압의 증가폭이 큼.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됨.

사망선고를 받은 아이를 엄마가 안자

기적적으로 아이가 살아남.

어머니의 냄새를 아이에게 밀착시키면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된다.

어머니의 포옹을 따라 프리허그를 시작한 사람.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을까?

뉴저지에서 상영되던 영화 중간에는 1/3000초에 콜라와 팝콘을

먹게하는 장면 삽입.

제임스 비커리 

"서브리미널 효과"

무의식에 자극을 준다고 정확하게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음.

비커리의 실험은 자신의 연구소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작된 내용.

서브리미널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법에도 금지됨.

시청자를 속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왜 홈쇼핑은 100% 환불 보장을 내세울까?

기업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음에도 환불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김치냉장고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한 후 구매하라는 시도.

사람들은 모두 구매했다.

리처드 탈러.

"소유효과"

무언가를 갖고 있다보면 그것이 없을 때의 불편함 때문에 

구매하게 됨.

잭 네치.

먼저 받은 것을 다른 것과 바꾸려 하지 않는 습성.

자신의 소유물을 남에게 넘기는 것을 손실로 여기기 때문에.

손실회피부위가 뇌에 있다.

한번 소유한 물건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부여되.




'그것'들이 잘생겨서 살아남은 이유는?

성 선택.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론.

핀치는 생김새가 다양해서 자연선택의 고전적 사례.

어떤 환경에서 먹이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부리 길이가 다른 핀치.

공작의 깃털이 생존에 도움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살아남은 이유는?

암컷이 수컷의 깃털을 좋아하기 때문에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에.

따라서 화려한 깃털을 가진 녀석은 살아남고,

깃털이 없는 놈은 버려짐.

가임기 여성에게 남성적인 얼굴이 더 매력적임.




감추고 싶은 정보가 더 빨리 퍼지는 이유는?

"스트라이샌드 효과"

온라인 상에서 어떤 정보를 삭제하려다 오히려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는 경우.

사진작가가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에 스트라이샌드의 저택이 찍힘

스트라이샌드는 그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했고

그 사진작가는 거절해서 그 때문에 소송이 일어남.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오히려 그 사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는?

모방은 가장 성실한 아첨이다.

타니아 차트랜드.

무의식에 대한 연구.

상대가 행동을 따라할 경우 호감도가 증가하고

대화도 순조로웠다고 느낌.

또 상대는 자신의 행동을 따라한다고 느끼지 못함.

무의식 중에 자신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자신을 닮은 사람에게 

끌리는 현상.

"카멜레온 효과"

종업원 중 고객의 식사 주문을 그대로 따라 말한 사람이

수정해서 말한 사람보다

70% 더 팁을 받고, 손님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상대의 얼굴표정을 따라하다보면 그 사람과 비슷해짐.




왜 사람들은 귀여운 것에 끌리는가?

판다가 2년에 한번 꼴로 번식하는데 멸종하지 않은 이유는?

귀여기 때문?

귀여움이란?

작은 몸에 머리가 크고 둥글둥글한 몸, 큰 눈에 작은 코.

로렌츠.

"베이비 스키마"

아기를 보호하고 귀여워해야 자신의 유전자가 후세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귀여움은 아기가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

팬더는 얼룩 때문에 눈이 커보여서 성체가 되도 귀여움이 남아있음.

스티븐 제이굴드.

50년 동안 미키마우스의 변화.

눈은 두배 가까이 커지고

코는 25% 짧아짐. 

귀여운 사람 모양의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은 쪽이 더 많이 먹음.

귀여움이 인간의 판단력을 무장해제 시킴.




마성의 수능 금지곡, 대처법은?

머릿 속을 계속 멤돌정도로 중독성이 있는 곡.

링딩동. 픽미업. 오빠차. 펜파인애플애플펜.

왜 계속 생각이 날까.

"귀벌레 현상"

올리버 색스.

마치 누군가 귀 안쪽에서 노래 부르듯이 30초 안짝에서

멜로디가 반복되는 것.

아이라 하이먼.

참가자 중 2/3가 머릿속을 멤도는 음악을 좋아함.

사람마다 노래 종류는 다르지만.

음악하는 사람은 더 심함.

처리해야할 정보가 많을 때 귀벌레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남.

난이도가 높은 과제를 수행해야 할 때 귀벌레 현상이 나타나게 됨.

귀벌레 퇴치법.

귀벌레 곡을 끝까지불러라.

다른 노래를 들어라.




관심병이 위험한 이유는?

가넷맘 살인죄

자기 아들에게 소금을 먹여서 병들게 하고 죽게 한 엄마.

sns 관심을 받고 싶어서.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원하는 관심병

리처드 에셔.

뮌하우젠 증후군.

쉽게 말하면 꾀병.

독일의 군인 뮌하우젠 남작.

그의 허풍이 너무 심해서, 

대포알을 타고 다녔다는 둥 거짓말을 함. 

다른 사람을 통해 관심을 끌려 하는 사람.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관심이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인 사람들.

스티븐 호킹도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의 피해자.

두번째 아내가 호킹에게 상처를 내고 열심히 돌보는 척함.




내가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 이유는?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자기에 대한 얘기가 들리는 이유.

영국의 항공사에서 하나의 스피커에서 여러 얘기가 들림.

그중 자신에게 해당 하는 얘기를 듣는 관제사.

인간의 뇌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만 듣게 됨.

"칵테일파티 효과"
 



내가 침묵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과 같으면 당당히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는 것.

솔로몬 아시.

동조실험.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을 두려워 한다.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

사람들은 특정 생각에 대한 호감과 반감을 잘 감지한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면 말하고, 

다르면 침묵함.

"침묵의 나선 이론"

다수의 이론은 커지고, 그렇지 않은 이론은 작아짐.

여론조사와 투표가 다른 이유는 침묵하던 사람의 의견이 드러나기 때문.




합리적인 선택을 못하는 이유는?

같은 것인데도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이 달라짐.

대니얼 카너먼.

같은 문제라도 질문에 따라 우리의 선택이 달라진다.

확실하게 긍정적인 것을 선택한다.

확실하게 부정적인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택한다.

"프레임 효과"

어빙 고프먼.

프레이밍 이론 = 틀짓기 이론

뉴스는 특정 시각에 따라 재구성된다.




왜 한정판에 매달릴까?

너도 나도 명품을 추구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하비 라이벤스타인.

"스놉효과"

속물효과.

사람들이 많이 사는제품을 사지 않고 자신 만의 독특한 것을

구매함.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렸던 친구들은 희소한 것을 선택하고

부유했던 시절을 떠올렸던 친구들은 많은 것을 선택함.




사람들이 미신을 믿는 이유는?

진시황제. 붉은 염료는 자기만 쓰려함.

붉은 염료로 이름을 쓰는 자는 죽여버린다는 엄포.

4자는 죽을 사를 떠올림.

4번타자가 최고의 타자.

네잎클로버.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미끌 미끌한 미역국과 연결시킴

"착각적 인과관계"

징크스.

행운의 부적이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의 실력을 믿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효과가 있다.




사람들은 왜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실까?

사람들은 왜 커피하나도 명품을 따질까.

특정 브랜드를 걸치면 스스로가 가치있는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음.

"파노플리 효과"

장 보드리야르

소비의 사회.

명품을 걸치면 스스로가 상류층이 된 느낌을 받음.

열등감을 해소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함.

어린이들에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냐고 질문함.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비물질적인 것을 행복의 요소로 답함.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소유를 통해 행복감이 증진된다고 말함.




'엄친아'를 친구로 두면 불행한 이유는?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 oecd 국 중 낮음.

"이웃효과"

주변의 재산이나 소득수준에 비추어서 자신을 평가하는 경향.

남과 비교하게 되다 보면 남이 잘되는 것은 질투하고

남이 안되는 것은 고소해 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남보다 나은 부분을 찾고 있다.

자존감이 낮은 학생일 수록 잘나가는 사람의 실패를 고소해 함.




왜 1등보다 2등을 더 응원할까?

약자가 성공하길 바라고 응원하는 것은 보편적인 심리.

투견장에서 위에서 군림하는 개는 탑독,

아래 깔린 개는 언더독이라 함.

"언더독 효과"

패배할 거라 예측되던 트루먼이 선거 결과 당선되었다.

언더독 효과를 노린 광고들.

만년 2위였던 기업이 광고를 통해 자신의 처지를 솔직하게 드러냄.

매출이 급 상승함.

왜 사람들은 약자를 응원하는가?

공감때문.

스스로를 약자라고 여기는 사람은 다른 약자와 자연스레 연대감을 느낌.

약자의 승리는 기대하지 못한 승리이기 때문에

기쁨은 배가 되고

약자의 패배는 예측된 패배이기 때문에 그리 큰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외적 조건이 불리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일 수록 언더독 효과가 큼




못생긴 친구랑 미팅에 나가면 성공할까?

"대비 효과"

똑같은 인물에 대한 평가를 할 때 덜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평가가 좋아짐.

미녀삼총사를 보여준 후 여자사진 보여주면

그 여자들에 대해 덜 매력적으로 느낌.

"방사 효과"

똑같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력적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에 대해 평가가 좋아짐.

대배효과와의 차이는 그 사람과의 친밀도.

방사효과 때문에 못생긴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오히려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됨.



카테고리 없음 2016. 12. 29. 01:11

[EBS 세상의 모든 법칙] 한데 모아서 정리함

세상의 모든 법칙

거짓말을 알아채는 방법은?

"피노키오 효과"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이 증가하여 콧 속 조직이 팽창된다는 이론

거짓말을 하면 코 주변의 온도가 올라게 된다.

비염,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리플리 증후군"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 증상.





공부하러 카페를 찾는 이유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사람들을 만나고 수다떠는 카페가 공부하는 장소로 바뀐 이유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소음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백색소음"

비오는 소리.

파도치는 소리.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

익숙한 소리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진공청소기 소리. 고기굽는 소리. 등 70db 정도의 소리가 안정감을 준다.

백색소음을 들을 때 집중력이 47.7% 증가한다.





당신의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입니까?

모든 세대의 마음의 온도가 영하권이다.

1987년 하버드 의과대 실험.

돈을 받는 노동자들과 대가없는 무료 봉사활동자들..

무료 봉사자들의 면역력 증가.

테레사 수녀의 봉사영상보니 면역력 증가.

"마더 테레사 효과"

남을 돕고 난 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헬퍼스 하이"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수하는게 멋있다고?

허당승기.

아기병사.

"실수효과"

헛점이나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효과.

정답을 잘 맞추던 사람이 퇴장하며 옷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한 사람.

그에게 더 매력을 느낀 사람들.

알파치노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 빼든것은 수상소감.

카리스마 넘치는 대배우의 긴장하는 모습.

자주 실수하는 사람은 한심해 보임.

전제조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의 실수여야 한다는 것.

반복된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완벽을 추구하다가 어쩌다가 보이게 되는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계속 하면 망한다.





일도 사랑도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

"세렌디피티의 법칙"

뜻밖의 발견, 그 능력, 운 좋게 발견한 것.

세렌디브의 세 왕자가 바깥세상을 탐험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

낙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세 소녀를 만남.

세 소녀의 낙타에 대한 진술.

풀을 만드려다 접착식 풀을 만들게 된 3M.

알러지약을 만들려다 우울증 약을 만들게 됨.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갈까?

나이에 따라 시간을 지각하는 감각이 다른걸까?

피터 망간.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을 대상으로 3분을 마음으로 헤아리게 함.

노인은 3분을 더 지나침.

'시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노인은 달리는 말 , 기차같은 동적인 이미지.

젊은이는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림.

"시간 수축 효과"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는 1년의 길이가 짧아진다.

자신의 생애에 비해 1년이 짧아지기 때문.

나이가 들수록 흥분할 만한 일이 줄어듬.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야 시간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내가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이유는?

카톡을 보낼 때도 사소한 단어와 표현에도 망설이는 당신.

"소심함의 법칙"

-> "사소함의 법칙"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중요한 것에는 공들이지 않는다는.

공장신축에 대한 회의 15분만에 끝남.

직원용 자전거 설치대에 관한 회의 1시간이 걸림.

쉬운 안건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사소한 필기를 하다가 중요한 필기를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




왜 항상 우리는 시간에 쫓길까?

마감에 쫓기는 건 인간의 숙명일까.

시간을 더 줘도 왜 모자랄까.

예상했던 것보다 항상 더 오래 걸림.

"호프스태터의 법칙"

여유를 두고도 예상했던 기한보다 더 오래걸리는 것.

오페라 하우스는 예상보다 작게 만들면서도 10년이 더 걸리게 되고.

돈도 더 많이 들었다.

미래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비용에 대해서는 적게 생각하기에

"계획오류"가 생김.

30%만이 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움.

계획 오류는 그룹에서 더 악화된다.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 없을까?

80% 청년이 노력해도 계층상승은 어렵다고 얘기함.

부익부 빈익빈

"마태효과"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같이 일해도 이미 명성이 있는 사람이 더 영광을 얻음.

불 속에서 도자기가 되는 흙.




식당 메뉴판의 비밀은?

아모스 트버스키.

사람들이 같은 종류의 제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택할까.

2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엄청 비싼 1개를 더 제시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고

무난한 선택을 하기 때문에

"타협효과" 가 나타난다.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지식이 모자랄 때 

극단적인 도전은 피하기 때문에.

탈리 라이히.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땐

이전의 타협효과가 사라진다.

가장 비싼 주유기를 가운데 놓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무의식 중에 가운데 것을 고르기 때문이다.




옛 애인과 옛 직장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현상 유지 편향"

윌리엄 새뮤얼슨.

많은 재산을 현금으로 상속받은 그룹.

위험한 주식을 물려받은 그룹.

두 그룹의 투자성향 차이.

전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반영하여 투자.

후자는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투자.

오스트리아는 장기기증에 동의하도록 이미 선택되어있다.

"디폴트 옵션 마케팅"

사람들의 귀차니즘을 이용한 마케팅.

그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현상유지하려 한다.




남 따라하면 중간은 간다?

유행따라 흘러가는 식료품들.

유행하는게 휩쓸다시피 하니 선택할게 없다.

자영업 생존율 16.4%

창업점포 6개 중에 1개만 살아남아.

남 따라하는 것이 안전해 보였기 때문.

원시 수렵시대에는 집단을 따르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따라서 남을 따라하도록 진화했다는 것.

이익이 된다 싶으면 모두 뛰어들어

경쟁이 심해지고 소수만 살아남는다.

"레밍 증후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나그네 쥐.

그 수가 많아지면 절벽에서 뛰어드는 자살.

집단자살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지만

떼거리 본능 때문에 어느 녀석이 달리면 따라 달리다가 

낭떠러지에서 멈추지 못하고 떠밀려 떨어지는 것이다.




왜 외계인의 얼굴은 다 비슷할까?

외계인은 다 같은 별에서 온것도 아닐텐데 왜 하나같이 얼굴이 

똑같은 걸까?

리처드 코프먼.

외계인의 평균키는 여성키 정도.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이 최면상태에서 진술함.

아기가 가장먼저 보는 얼굴이 엄마얼굴인데

난시인 아기들에게 엄마얼굴이 번져 보이기 때문.

"파레이돌리아"

특정한 패턴에서 인간의 얼굴을 찾아보는 능력.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과거축적된 패턴속에서 그 정체를 파악하려다 보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이유

감정노동자 보호법.

배우가 연기를 하듯 자신의 감정은 속인채 늘 웃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

텔레마케터.

통제된 마음.이라는 책.

감정을 파는 대신 죽음을 사는 사람들.

감정 노동자 3명중 1명은 정신적 고통을 받음.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감정노동자가 적응장애나 우울증을 앓게 되면 산재.

고객이란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웃음 강요한 적은 없는가?




운전 중에 통화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걸까?

인간은 원래 선택적 집중을 하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주의력 착각"

대니얼 사이먼스.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인간의 주의력에는 총량이 있다.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면 주의력이 분산되고

다른 일을 더 하려다가는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된다.




같은 사건, 두 사람의 기억이 다른 이유는?

"기억력 착각"

밥나이트 감독 밑의 선수였던 학생이 감독에 대해 

모함을 함. 같은 사건에 대해 감독은 다르게 기억함.

나중에 사건이 기록된 비디오 테잎이 발견됨.

학생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당시 20살이었던 그가 두려움에 기억을 착각했을 수 있다.




피해자가 바깥 쪽 케이크를 집은 이유는?

"근접성의 원리"

"게슈탈트 이론"

막스 베르트하이머.

유사성의 원리

좋은 연속성의 원리

단순성의 원리

친숙성의 원리

근접성의 원리란

사람이 사물을 인지할 때 

가까이 있는 물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인지함.

물체의 크기를 비교할 때 자신도 모르게 가장 가까이 인접한 부분의

길이를 비교하게 된다.




첫 인상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점화효과"

밑밥을 살짝 까는 정도만으로도 효과 있다.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 정보처리에 영향을 미침.

서로 상관이 없어도 시간적 인접성 때문에

영향을 미치게 됨.

자연스럽게 호감도를 높이려면....

예일대학의 실험.

따뜻한 커피를 받은 쪽과 찬커피를 받은 쪽은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다르다.




왜 한 집에 살면 자주 싸우게 될까?

"고립효과"

룸메이트끼리 니꺼 내꺼 나누게 되고...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때 나타나는 심리.

남극형 증후군.

지하철에서 바로 옆에 앉으면 자기 영역을 침해당한 느낌.

두 사람이 함께 과제를 풀 때, 한 그룹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지만

다른 한 그룹은 방안에 갇혔었다.

후자 그룹은 열흘 후 결국 방안의 모든 것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려

는 시도가 나타남.




오래 사귄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주가가 계속 떨어져도 팔지 못하고

새구두에 살이 까져도 벗지 못하고

오래 기다린 줄에서 계속 기다리는 이유.

"매몰비용"에 집착하기 때문.

무료로 뷔페에 간 사람과 돈 내고 뷔페에 간 사람의 차이.

돈 낸 사람은 더 많이 먹음.

인간에게는 어떤 일을 적자로 마감하려 하지 않는 심리가 있음.

본전이 아까워서 했던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손실로 이어질지도.

"매몰비용 오류" = "콩코드 효과"

콩코드에 들어간 개발비용 때문에 집착을 놓지 못함.

그래서 더 큰 손실.




나는 왜 늘 걱정을 달고 살까?

아는게 병이라고, 뉴스를 보면 불안과 공포가 절로 생긴다.

공포마케팅은 하나의 산업이 되었다.

지구 종말에 대비한 지하벙커를 구매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는 건 자신의 적응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실제보다 크게 힘들거라고,

긍정적인 일은 실제보다 크게 기쁠거라고 예측.

"정서예측"

공포스런 대상에 대한 실제경험은 

예측했던 공포보다는 참을만 하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어떡하죠?

사람들은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용이 적은 쪽을 택한다.

"후회이론"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두가지를 고려한다.

어떤 것이 최선을 결과를 낳을 것인가.

결정이 잘못되었을 때 얼마나 후회할 것인가.

무슨 선택이든 약간씩은 후회하기 마련이다.

지하철을 놓친것을 상상한 사람은 그 잘못을 자신에게 돌림.

지하철을 실제로 놓친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돌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상상했을 때의 후회가 더 큰 것이다.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왜 사도 사도 끝이 없을까?

나의 옛 실내복과 헤어진 것에 대한 유감.

드니 디드로.

고급 잠옷을 선물 받고, 잠옷에 어울리게 방 안 가구들을 바꿈.

"디드로 효과"

필요에 의해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있다.

소비가 또 다른 소비를 부르게 된다.




근육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800마이크로 암페어의 전류가 흐름.

물을 통해서만 전류가 흐름.

근육은 수분이 많아서 전류가 잘 흐름.

지방이 많은 사람은 전류가 잘 흐르지 않음.

예전에는 수중에서 근육량을 측정.

같은 질량일 때 지방이 30% 부피가 더 커.

얀 노보에르.

생체임피던스 측정법.

물을 많이 마시면 전류가 잘통해.




셀프 인테리어가 뜨는 이유는?

사람들은 왜 조립가구를 좋아하는가.

댄 애리얼리. 행동경제학자.

인스턴트 믹스에 번거로운 작업을 첨가하였다.

보람을 느끼도록.

직접 상자를 조립한 사람들은 상자가격을 더 비싸게 판다.

자기가 만든 것을 더 훌륭하고 가치있게 여김.

"이케아 효과"




왜 예쁜 여자는 착하다고 생각할까?

외모로 평가하는 불평등함.

손다이크 박사.

"후광효과"

군대에서 인상좋고 용모바른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도 더 좋게 평가됨.

"악마효과"

첫인상이 나쁘게 인식되면 다른분야도 안 좋게 보임.

하버드가 선정한 책이라는 라벨이 붙어있으면 더 잘팔리게 됨.

이유는

우리 뇌가 처리해야할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

어느 한 정보로 다른 것도 쉽게 판단하기 위함임.




성공한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마틸다의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하버드의 강연.

자신이 멍청한 여배우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함.

엠마 왓슨.

셰릴 샌드버그.

성공 뒤의 불안감에 시달림.

내가 이뤄낸 것들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폴린 클랜스.

수잔 임스.

능력과 성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확신하지 못함.

"가면 증후군"

성공의 원인을 외부에 두는 것.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은 실패에 대한 상처도 크기 때문.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교수는 여성을 더 높게 평가했어도 스스로 한 평가는 여성이 더 낮음.

자신의 단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열등감이나 불안감으로 나타남.




짝사랑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아닌 편지를 전달한 우체부와 결혼한 여자.

로버트 자이언스.

임의의 사진을 보여주되, 특정 사진을 많이 보여줌.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조사.

노출 횟수에 따라 호감도가 증가.

"단순 노출 효과"

이유는,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단순 노출효과가 있으려면 사전에 좋고 싫음에 대한

의견이 없어야만 가능하다.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가시와 추위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 못한

"고슴도치의 딜레마"

쇼펜하우어.

모태솔로였던 그.

혼자먹어도 식당에서 2인분의 음식을 주문했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찾는게 중요.

직접 부딪히지 않고는 그 거리를 알 수 없다.




모태솔로는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을까?

모태솔로에 대한 편견.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일본의 심리학자의 조사.

사람들의 평가.

애인 있는 사람은 매력적, 외향적, 좋을 거라는 평가.

애인이 없는 사람은 내향적, 매력없고, 어눌할 거라는 평가.

"스테레오 타입"

대부분 편견이다.

연애에 대한 편견 = "연애 포지티브 현상"

다양한 정보를 그룹으로 묶어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관념을 고집하게 된다.

되려 외향형은 연애에 방해가 된다.




당신의 진짜 친구는 몇 명입니까?

마당발이라 해도 진짜 친구의 수는 정해져있다.

대뇌의 신피질이 클 수록 교류하는 개체가 만다.

인간의 신피질을 고려할 때 친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는 150명 가량.

한 개 중대는 130명 가량.

신석기 시대 촌락 120~150명.

크리스마스 카드 68개를 삼. 그 집 식구들을 고려하면 150명 가량 됨.

sns 친구가 많은 사람과 150명도 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일년에 한 두번 이상 연락하는 사람 =150명 가량으로 비슷.

"던바의 수" 153명.

그 중에서도 친한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매우 곤란한 처지에서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3~4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