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법칙
거짓말을 알아채는 방법은?
"피노키오 효과"
거짓말을 하면 카테콜아민이 증가하여 콧 속 조직이 팽창된다는 이론
거짓말을 하면 코 주변의 온도가 올라게 된다.
비염,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리플리 증후군"
자신이 한 거짓말을 완전한 진실로 믿는 증상.
공부하러 카페를 찾는 이유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사람들을 만나고 수다떠는 카페가 공부하는 장소로 바뀐 이유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소음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백색소음"
비오는 소리.
파도치는 소리.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
익숙한 소리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진공청소기 소리. 고기굽는 소리. 등 70db 정도의 소리가 안정감을 준다.
백색소음을 들을 때 집중력이 47.7% 증가한다.
당신의 '마음의 온도'는 몇 도 입니까?
모든 세대의 마음의 온도가 영하권이다.
1987년 하버드 의과대 실험.
돈을 받는 노동자들과 대가없는 무료 봉사활동자들..
무료 봉사자들의 면역력 증가.
테레사 수녀의 봉사영상보니 면역력 증가.
"마더 테레사 효과"
남을 돕고 난 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헬퍼스 하이"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이유는?
실수하는게 멋있다고?
허당승기.
아기병사.
"실수효과"
헛점이나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효과.
정답을 잘 맞추던 사람이 퇴장하며 옷에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한 사람.
그에게 더 매력을 느낀 사람들.
알파치노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 빼든것은 수상소감.
카리스마 넘치는 대배우의 긴장하는 모습.
자주 실수하는 사람은 한심해 보임.
전제조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의 실수여야 한다는 것.
반복된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완벽을 추구하다가 어쩌다가 보이게 되는 실수가 그의 매력을
증가시키는 것이지, 의도적으로 계속 하면 망한다.
일도 사랑도 운이 좋아야 성공한다?
"세렌디피티의 법칙"
뜻밖의 발견, 그 능력, 운 좋게 발견한 것.
세렌디브의 세 왕자가 바깥세상을 탐험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
낙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세 소녀를 만남.
세 소녀의 낙타에 대한 진술.
풀을 만드려다 접착식 풀을 만들게 된 3M.
알러지약을 만들려다 우울증 약을 만들게 됨.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갈까?
나이에 따라 시간을 지각하는 감각이 다른걸까?
피터 망간.
젊은이와 나이든 사람을 대상으로 3분을 마음으로 헤아리게 함.
노인은 3분을 더 지나침.
'시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노인은 달리는 말 , 기차같은 동적인 이미지.
젊은이는 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림.
"시간 수축 효과"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는 1년의 길이가 짧아진다.
자신의 생애에 비해 1년이 짧아지기 때문.
나이가 들수록 흥분할 만한 일이 줄어듬.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만들어야 시간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내가 사소한 것에 목숨거는 이유는?
카톡을 보낼 때도 사소한 단어와 표현에도 망설이는 당신.
"소심함의 법칙"
-> "사소함의 법칙"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중요한 것에는 공들이지 않는다는.
공장신축에 대한 회의 15분만에 끝남.
직원용 자전거 설치대에 관한 회의 1시간이 걸림.
쉬운 안건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사소한 필기를 하다가 중요한 필기를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
왜 항상 우리는 시간에 쫓길까?
마감에 쫓기는 건 인간의 숙명일까.
시간을 더 줘도 왜 모자랄까.
예상했던 것보다 항상 더 오래 걸림.
"호프스태터의 법칙"
여유를 두고도 예상했던 기한보다 더 오래걸리는 것.
오페라 하우스는 예상보다 작게 만들면서도 10년이 더 걸리게 되고.
돈도 더 많이 들었다.
미래의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비용에 대해서는 적게 생각하기에
"계획오류"가 생김.
30%만이 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움.
계획 오류는 그룹에서 더 악화된다.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 없을까?
80% 청년이 노력해도 계층상승은 어렵다고 얘기함.
부익부 빈익빈
"마태효과"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같이 일해도 이미 명성이 있는 사람이 더 영광을 얻음.
불 속에서 도자기가 되는 흙.
식당 메뉴판의 비밀은?
아모스 트버스키.
사람들이 같은 종류의 제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택할까.
2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엄청 비싼 1개를 더 제시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피하고
무난한 선택을 하기 때문에
"타협효과" 가 나타난다.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지식이 모자랄 때
극단적인 도전은 피하기 때문에.
탈리 라이히.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땐
이전의 타협효과가 사라진다.
가장 비싼 주유기를 가운데 놓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무의식 중에 가운데 것을 고르기 때문이다.
옛 애인과 옛 직장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현상 유지 편향"
윌리엄 새뮤얼슨.
많은 재산을 현금으로 상속받은 그룹.
위험한 주식을 물려받은 그룹.
두 그룹의 투자성향 차이.
전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을 반영하여 투자.
후자는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투자.
오스트리아는 장기기증에 동의하도록 이미 선택되어있다.
"디폴트 옵션 마케팅"
사람들의 귀차니즘을 이용한 마케팅.
그 귀차니즘 때문에 그냥 현상유지하려 한다.
남 따라하면 중간은 간다?
유행따라 흘러가는 식료품들.
유행하는게 휩쓸다시피 하니 선택할게 없다.
자영업 생존율 16.4%
창업점포 6개 중에 1개만 살아남아.
남 따라하는 것이 안전해 보였기 때문.
원시 수렵시대에는 집단을 따르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따라서 남을 따라하도록 진화했다는 것.
이익이 된다 싶으면 모두 뛰어들어
경쟁이 심해지고 소수만 살아남는다.
"레밍 증후군"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나그네 쥐.
그 수가 많아지면 절벽에서 뛰어드는 자살.
집단자살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지만
떼거리 본능 때문에 어느 녀석이 달리면 따라 달리다가
낭떠러지에서 멈추지 못하고 떠밀려 떨어지는 것이다.
왜 외계인의 얼굴은 다 비슷할까?
외계인은 다 같은 별에서 온것도 아닐텐데 왜 하나같이 얼굴이
똑같은 걸까?
리처드 코프먼.
외계인의 평균키는 여성키 정도.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이 최면상태에서 진술함.
아기가 가장먼저 보는 얼굴이 엄마얼굴인데
난시인 아기들에게 엄마얼굴이 번져 보이기 때문.
"파레이돌리아"
특정한 패턴에서 인간의 얼굴을 찾아보는 능력.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과거축적된 패턴속에서 그 정체를 파악하려다 보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이유
감정노동자 보호법.
배우가 연기를 하듯 자신의 감정은 속인채 늘 웃는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
텔레마케터.
통제된 마음.이라는 책.
감정을 파는 대신 죽음을 사는 사람들.
감정 노동자 3명중 1명은 정신적 고통을 받음.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감정노동자가 적응장애나 우울증을 앓게 되면 산재.
고객이란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웃음 강요한 적은 없는가?
운전 중에 통화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걸까?
인간은 원래 선택적 집중을 하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주의력 착각"
대니얼 사이먼스.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인간의 주의력에는 총량이 있다.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면 주의력이 분산되고
다른 일을 더 하려다가는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된다.
같은 사건, 두 사람의 기억이 다른 이유는?
"기억력 착각"
밥나이트 감독 밑의 선수였던 학생이 감독에 대해
모함을 함. 같은 사건에 대해 감독은 다르게 기억함.
나중에 사건이 기록된 비디오 테잎이 발견됨.
학생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당시 20살이었던 그가 두려움에 기억을 착각했을 수 있다.
피해자가 바깥 쪽 케이크를 집은 이유는?
"근접성의 원리"
"게슈탈트 이론"
막스 베르트하이머.
유사성의 원리
좋은 연속성의 원리
단순성의 원리
친숙성의 원리
근접성의 원리란
사람이 사물을 인지할 때
가까이 있는 물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인지함.
물체의 크기를 비교할 때 자신도 모르게 가장 가까이 인접한 부분의
길이를 비교하게 된다.
첫 인상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은?
"점화효과"
밑밥을 살짝 까는 정도만으로도 효과 있다.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 정보처리에 영향을 미침.
서로 상관이 없어도 시간적 인접성 때문에
영향을 미치게 됨.
자연스럽게 호감도를 높이려면....
예일대학의 실험.
따뜻한 커피를 받은 쪽과 찬커피를 받은 쪽은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다르다.
왜 한 집에 살면 자주 싸우게 될까?
"고립효과"
룸메이트끼리 니꺼 내꺼 나누게 되고...
좁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때 나타나는 심리.
남극형 증후군.
지하철에서 바로 옆에 앉으면 자기 영역을 침해당한 느낌.
두 사람이 함께 과제를 풀 때, 한 그룹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지만
다른 한 그룹은 방안에 갇혔었다.
후자 그룹은 열흘 후 결국 방안의 모든 것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려
는 시도가 나타남.
오래 사귄 연인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주가가 계속 떨어져도 팔지 못하고
새구두에 살이 까져도 벗지 못하고
오래 기다린 줄에서 계속 기다리는 이유.
"매몰비용"에 집착하기 때문.
무료로 뷔페에 간 사람과 돈 내고 뷔페에 간 사람의 차이.
돈 낸 사람은 더 많이 먹음.
인간에게는 어떤 일을 적자로 마감하려 하지 않는 심리가 있음.
본전이 아까워서 했던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손실로 이어질지도.
"매몰비용 오류" = "콩코드 효과"
콩코드에 들어간 개발비용 때문에 집착을 놓지 못함.
그래서 더 큰 손실.
나는 왜 늘 걱정을 달고 살까?
아는게 병이라고, 뉴스를 보면 불안과 공포가 절로 생긴다.
공포마케팅은 하나의 산업이 되었다.
지구 종말에 대비한 지하벙커를 구매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과도한 걱정을 하는 건 자신의 적응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실제보다 크게 힘들거라고,
긍정적인 일은 실제보다 크게 기쁠거라고 예측.
"정서예측"
공포스런 대상에 대한 실제경험은
예측했던 공포보다는 참을만 하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어떡하죠?
사람들은 후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용이 적은 쪽을 택한다.
"후회이론"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두가지를 고려한다.
어떤 것이 최선을 결과를 낳을 것인가.
결정이 잘못되었을 때 얼마나 후회할 것인가.
무슨 선택이든 약간씩은 후회하기 마련이다.
지하철을 놓친것을 상상한 사람은 그 잘못을 자신에게 돌림.
지하철을 실제로 놓친 사람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돌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상상했을 때의 후회가 더 큰 것이다.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왜 사도 사도 끝이 없을까?
나의 옛 실내복과 헤어진 것에 대한 유감.
드니 디드로.
고급 잠옷을 선물 받고, 잠옷에 어울리게 방 안 가구들을 바꿈.
"디드로 효과"
필요에 의해 물건을 사기도 하지만,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있다.
소비가 또 다른 소비를 부르게 된다.
근육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800마이크로 암페어의 전류가 흐름.
물을 통해서만 전류가 흐름.
근육은 수분이 많아서 전류가 잘 흐름.
지방이 많은 사람은 전류가 잘 흐르지 않음.
예전에는 수중에서 근육량을 측정.
같은 질량일 때 지방이 30% 부피가 더 커.
얀 노보에르.
생체임피던스 측정법.
물을 많이 마시면 전류가 잘통해.
셀프 인테리어가 뜨는 이유는?
사람들은 왜 조립가구를 좋아하는가.
댄 애리얼리. 행동경제학자.
인스턴트 믹스에 번거로운 작업을 첨가하였다.
보람을 느끼도록.
직접 상자를 조립한 사람들은 상자가격을 더 비싸게 판다.
자기가 만든 것을 더 훌륭하고 가치있게 여김.
"이케아 효과"
왜 예쁜 여자는 착하다고 생각할까?
외모로 평가하는 불평등함.
손다이크 박사.
"후광효과"
군대에서 인상좋고 용모바른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도 더 좋게 평가됨.
"악마효과"
첫인상이 나쁘게 인식되면 다른분야도 안 좋게 보임.
하버드가 선정한 책이라는 라벨이 붙어있으면 더 잘팔리게 됨.
이유는
우리 뇌가 처리해야할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
어느 한 정보로 다른 것도 쉽게 판단하기 위함임.
성공한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는 이유는?
마틸다의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하버드의 강연.
자신이 멍청한 여배우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함.
엠마 왓슨.
셰릴 샌드버그.
성공 뒤의 불안감에 시달림.
내가 이뤄낸 것들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폴린 클랜스.
수잔 임스.
능력과 성취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확신하지 못함.
"가면 증후군"
성공의 원인을 외부에 두는 것.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사람은 실패에 대한 상처도 크기 때문.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교수는 여성을 더 높게 평가했어도 스스로 한 평가는 여성이 더 낮음.
자신의 단점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열등감이나 불안감으로 나타남.
짝사랑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아닌 편지를 전달한 우체부와 결혼한 여자.
로버트 자이언스.
임의의 사진을 보여주되, 특정 사진을 많이 보여줌.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조사.
노출 횟수에 따라 호감도가 증가.
"단순 노출 효과"
이유는,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단순 노출효과가 있으려면 사전에 좋고 싫음에 대한
의견이 없어야만 가능하다.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가시와 추위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 못한
"고슴도치의 딜레마"
쇼펜하우어.
모태솔로였던 그.
혼자먹어도 식당에서 2인분의 음식을 주문했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찾는게 중요.
직접 부딪히지 않고는 그 거리를 알 수 없다.
모태솔로는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을까?
모태솔로에 대한 편견.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일본의 심리학자의 조사.
사람들의 평가.
애인 있는 사람은 매력적, 외향적, 좋을 거라는 평가.
애인이 없는 사람은 내향적, 매력없고, 어눌할 거라는 평가.
"스테레오 타입"
대부분 편견이다.
연애에 대한 편견 = "연애 포지티브 현상"
다양한 정보를 그룹으로 묶어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정관념을 고집하게 된다.
되려 외향형은 연애에 방해가 된다.
당신의 진짜 친구는 몇 명입니까?
마당발이라 해도 진짜 친구의 수는 정해져있다.
대뇌의 신피질이 클 수록 교류하는 개체가 만다.
인간의 신피질을 고려할 때 친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는 150명 가량.
한 개 중대는 130명 가량.
신석기 시대 촌락 120~150명.
크리스마스 카드 68개를 삼. 그 집 식구들을 고려하면 150명 가량 됨.
sns 친구가 많은 사람과 150명도 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일년에 한 두번 이상 연락하는 사람 =150명 가량으로 비슷.
"던바의 수" 153명.
그 중에서도 친한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는데,
매우 곤란한 처지에서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3~4명 정도.